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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 이틀연속 흔들렸다…제주 이어 거창서도 2.3 지진
[속보]기상청, 제주 이어 거창서도 규모 2.3 지진 거창 지진. 기상청 기상청은 15일 오후 10시 2분 14초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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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침대 흔들려서 깼다" 새벽 3시 전라도 흔든 서해 지진
기상청은 19일 오전 3시 21분쯤 서해 먼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를 나타낸 사진. 자료 기상청 기상청은 19일 오전 3시 21분쯤 서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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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과 가까운 송림서 이틀 만에 또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4일 북한 황북 송림에서 발생한 지진 진앙. 사진 기상청 4일 오전 4시 41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일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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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한민국 국력을 묻는다
김준술JTBC 사회 2부 차장대한민국의 ‘국력(國力)’을 체감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저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 경험을 얘기할 때면 ‘북극 출장’을 꼽곤 한다. 지난 2012년 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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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쌓인 얼음 사이로 시간을 보고 시간을 담았지요
Blue Lagoon(2014), Chromogenic Print, 186x310cm 사진작가 한성필(43)은 파사드 프로젝트(Facade Project)로 잘 알려진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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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9월 북극 방문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9월 1일 한국의 북극 과학기지인 다산기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북극 과학기지를 관리하는 노르웨이 국영기업 킹스베이AS의 오드바 미드칸달 대표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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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학기지 명칭에 '茶山'삽입
한국해양연구원은 다음달 29일 노르웨이 스발바드군도(북위 79도)에 설치될 과학기지 명칭을 '북극 다산과학기지'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과학연구 기지라는 특성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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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설상장정|강풍-혹한의 시샘을 딛고 북위80도에 서다
북극대장정 목표지점 공략을 위한 전진대는 북위79도3분, 서경62도2분5초, 고도1천2백40m의 대설원 위에 설치된 「베이스·갬프」를 예정보다 2시간 늦은 9월 6일 낮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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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상장정 800km
거칠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이 광대무비로 펼쳐진 실원, 망원경을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흰눈으로 덮인 광야뿐이다. 달려도 달려도 우리가 서 있는 곳은 항상 변함없는 원의 중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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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북위 79도…지구 최북단의 마을
인공위성 추적소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북극 탐험의 기지 「킹즈베이」에 들어가기 전에 서해안의 칠빙하를 보는 것은 장관이었다. 동양의 역학에서도 「칠」자가 나쁘진 않지만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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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어선 1척 침몰
15일하오6시30분쯤 동경l79도38분, 북위49도15분「알류선」근해에서 삼양수산소속 북양어선 단이 돌풍을 만나 제7삼수호 (1백톤·선장 정남규)가 전복, 조난 당했음이 16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