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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성탄을 위한 특집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TV와 「라디오」는 푸짐한 특집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각국의 특집「프로」는 예년과는 달리 온 가족이「크리스마스」의 참뜻을 새겨볼 수 있도록 조용하고 검소하

    중앙일보

    1975.12.19 00:00

  • (13)암흑 속의 23년 참회의 수기

    전쟁에 대비한 직장별 비상체제는 내가 교통성에 있은 60∼63년께 대체로 짜졌다. 비상시 소개를 요하는 주요서류의 관리부서인 기요문서부가 직장마다 생겼고 유사시의 동원계획을 세우는

    중앙일보

    1975.05.16 00:00

  • 남·북 생활의 단층을 깊었다|직접 대했던 이들이 말하는 북의 사람

    『북의 일행』54명이 서울에 머무른 지 4박5일-. 먹고 자고 보고 말하면서 그들이 남긴 일거일동은 분단 27년이 빚은 남북생활의 거리를 역력히 드러낸 것이었다. 숙소에서, 나들이

    중앙일보

    1972.09.18 00:00

  • 한적 대표단 54명 내일 평양 향발

    8월 29일 07:00 대표단 한적 본사 집합 07:15 수석대표 기자회견 07:30 대표단 출발 09:00 판문점 도착 09:30 l0:00 판문점 통과 (장소는 중립국감독위

    중앙일보

    1972.08.28 00:00

  • (10)지리산 엄천계곡

    엄천은 지리산 북단, 마천고을을 끼고 도는 시냇물―주봉 천옥봉과 반야봉에서 비롯하여 북녘등어리를 굽이쳐 흐른다. 남원군 산내땅의 실상사를 옆에 끼고 동남진하는 시원한 물줄기는 곳곳

    중앙일보

    1969.08.19 00:00

  • 김일성일색

    지난 9월초순 북괴의 초청으로 약3주간 북녘을 방문했던 일본의 삼대신문인 아사히(조일)·마이니찌(매일)·요미우리(독매)의 암수홍(암수홍)·지위소지(지위소지)·반총전목(반총전)특파원

    중앙일보

    1968.10.19 00:00

  • 학정하의 북녘땅

    남한사람들이 북괴에 대하여 말할 때 국민생활이 매우 곤란한 처지에 있다고 하면 북한의 선전은 그것을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 하면서 국민생활이 상당히 윤택하며 풍부하다고 항상 떠든다.

    중앙일보

    1967.03.25 00:00

  • |납북인사 송환교섭 보고

    약 1백만명의 인명피해의 막대한 물적 손실을 가져온 6·25사변이 일어난지도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이날이 올 때마다 이날을 가장 뼈에 사무치게 되새기고 있는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산하(1)|백령도|금간 황금어장…북한 37도59분

    적과 맞선 숨죽인 순간에도 사 무친 어머님, 당신의 눈물 어린 눈동자, 조국의 빛나는 바다여. 원시의 정글, 숨막히는 죽음 앞 에서도 꿈길에 더듬는 어머님, 당신의 눈물방울 속에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어민납북 사건 그후의 볼음도|메아리 없는 절규|창윤이 엄마라도 빨리 돌려보내라

    "창윤이 엄마를 빨리 돌려보내달라" 서도납북어민 가족 치고 누구하나 딱하지 않은 점은 없다. 저마다 부모형제들 빼앗긴 집들. 모두가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도 볼음도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5.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