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산」다시 오너체제로/박용곤 전 회장 2년여만에 복귀

    지난 91년 4월이후 「두산호」를 이끌어왔던 정수창 두산그룹 회장(74)이 오너인 박용곤 전 회장(61)에게 2년여만에 자리를 물려준다. 박 전회장은 최근 정 회장의 사의를 받아들

    중앙일보

    1993.02.16 00:00

  • 대기업 경영/창업자 2,3세 약진 두드러져

    ◎중견그룹도 승계바람… 전경련회장단 10명 포진 재계 2세와 3세의 경영일선 등장이 올해 주요그룹 인사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그룹 정세영회장의 장남인 몽규씨(31)가

    중앙일보

    1993.01.16 00:00

  • 재벌총수들 「장외올림픽」열기/금메달 포상금 걸고 선수들 독려

    ◎5천만∼1억원… 자사PR 한몫 각종 경기단체장을 맡고있는 대기업 총수들에게 올림픽은 바쁜 계절일 수 밖에 없다.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장으로 있는 대기업 그룹회장중 금메달이 기

    중앙일보

    1992.07.30 00:00

  • ▲송동근(제일건설부장)·명성(삼성석유화학 차장)·명철(두산산업 과장)씨 부친상=6일 오전 4시 서울여의도 성모병원서, 발인 8일 오전 8시, (785)7299 ▲노재현씨(중앙일보정

    중앙일보

    1992.03.06 00:00

  • 두산,식품영업 강화/계열사조직 대폭 개편/민병준씨 부회장 승진

    두산그룹(회장 정수창)이 28일 그룹내 식품영업부문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계열사조식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두산그룹은 이날 전분당·옥분·배합사료 등을 제조·판매해온 두산곡산

    중앙일보

    1992.02.28 00:00

  • 91년의 재계 대물림 활발|뿌리 내리는 「제2세시대」

    재계외 세대교체가 빨라지고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에서도 2세 총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대기업에서는 2세체제가 정착되면서 일부기업은 3세들의 본격적인 경영참여도 눈에

    중앙일보

    1991.12.24 00:00

  • 그룹기획조정실장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은 흔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비유되곤 한다. 기조실장이 각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정부조직 내에서의 비서실장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룹 총

    중앙일보

    1991.12.06 00:00

  •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리셉션 이모저모

    ◎“편집·내용 일본판보다 훌륭” 그레이엄회장/각계 지도급 천2백여명 참석 대성황/미 본사사장 “대언론사와 손잡아 든든” 6일저녁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중앙일보의 뉴스위크

    중앙일보

    1991.11.07 00:00

  • ″외국인 입맛에도 맞게…수출길 열겠다〃

    『김치는 우리 조상들이 슬기롭게 고안한 채소류의 모듬음식으로 균형적인 영양식품입니다. 그러나 최근 식생활 변화로 자라나는 세대들로부터 자꾸 멀어져 가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국

    중앙일보

    1991.08.10 00:00

  • 두산,사장단 대폭 경질

    ◎실추된 이미지 조속회복 꾀해/공채출신 기용 친정체제 구축 두산그룹(회장 정수창)은 30일 사장단 5명을 경질하는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 정수창회장은 지난 27일 「페놀사건」과 관

    중앙일보

    1991.04.30 00:00

  • 미 지사 순방 위해 출국

    박용오 두산그룹 부회장은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시에서 열리는 이스트먼 코닥사와의 제휴협력 20주년 기념 참석 및 지사순방을 목적으로 24일 출국했다.

    중앙일보

    1990.10.24 00:00

  • 중국 대륙 곳곳에 한국 상품 밀물

    약 1천6백년전 조공이란 형태로 시작된 한중교역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적지 않은 문물을 받아들이는 쪽에 서 있었다. 의류사의 한 획을 긋는 목화씨의 도입을 비롯해

    중앙일보

    1989.08.05 00:00

  • 이동찬 씨 등 부회장에

    ◆한미 경제 협의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찬 코오롱 그룹회장,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김중원 한일 그룹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공석중인 전무에는 이상설 무역협회 상무

    중앙일보

    1989.02.24 00:00

  • 주한미군 작전 권 이양 양국서 합동 검토작업

    【워싱턴=한남규 특파원】한국과 미국정부는 한국군에 대한 미군의 작전 권 이양문제 등에 관해 양국 합동검토작업을 하고 있다고 24일 미국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미

    중앙일보

    1989.01.25 00:00

  • 부회장에 박용성 사장

    두산그룹은 21일 박용성 동양맥주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선임하고 고종진 동산토건 사장을 동양맥주 사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승진 61명, 전보 4명 등 총 65명의 대규모 임원인

    중앙일보

    1989.01.21 00:00

  • 대기업 총수 「올림픽 VIP」접대 바빠

    ○…올림픽기간 중 올림픽관계기관 못지 않게 바쁜 곳이 재계. 주요그룹 총수들이 경기단체장 직함을 하나씩 갖고있는데다가 이번 올림픽에 주요 거래선 및 기술제휴선의 VIP둘을 대거

    중앙일보

    1988.09.19 00:00

  • 이원경 주 일 대사

    「국제신사」라는 별명이 그대로 어울리는 온화하고 차분한 풍모. 대인관계가 워낙 원만하고 합리적이어서 문공·체육·외무 등 장관을 3번이나 거쳤고 그밖에 합동통신 사장, 대한체육회 부

    중앙일보

    1988.03.25 00:00

  • 경영실적 보답 대거 승진-대기업 올봄 정기인사 안팎

    현대그룹을 마지막으로 주요대기업그룹의 올해 임원급 정기인사가 모두 끝났다. 두드러진 특징은 대부분의 그룹들이 예년의 인사 폭을 훨씬 웃도는 대폭 인사를 단행했으며, 승진인사에 중점

    중앙일보

    1988.03.01 00:00

  • 전자·섬유수출 백억불 돌파|제24회 무역의날 511명에 훈·포장·표창

    제24회 무역의날 기념식이 30일 상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수출입유공자, 업체대표 및 근로자, 수출유관단체임직원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중앙일보

    1987.11.30 00:00

  • 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중앙일보

    1987.11.21 00:00

  •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 투신 자살

    국내최대의 해운회사인 범양상선 창업주 박건석 회장(59)이 19일 하오 3시50분쯤 서울 을지로1가 101 두산빌딩10층 회장실의 화장실 창문을 열고 30여m 아래 길바닥으로 투신

    중앙일보

    1987.04.20 00:00

  • 다음세대 재계 얼굴감 김우중·최종현회장 등

    ★…90년대 중반이후 한국재계를 이끌 주역들은 누구일까. 격주간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는 최신호 (3월5일자) 에 「다음 세대 이끌 주역들」 이란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코노

    중앙일보

    1987.02.23 00:00

  • 승진인사 유난히 많았던 ’86재계|사장급 거의 집안에서 발탁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계의 승진인사가 많았다. 연초 삼성의 1백25명, 현대의1백10명 등 대규모 임원승진인사를 비롯, 대표이사급도 외부영입보다는 내부승진이 많았던 한해였다. 삼성

    중앙일보

    1986.12.15 00:00

  • 해외건설 퇴조...36명이「새 얼굴」|85년도 고소득자 1백 명을 살펴보면

    지난해 가장 많이 돈을 번 조중훈 한진그룹회장의 소득은 84년의 14억6천1백 만원보다 무려 2·5배인 36억3천8백 만원으로 그중 52. 1%인 18억9천4백 만원을 세금으로

    중앙일보

    1986.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