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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내미는 상사, 부하 직원에게 가장 밉상
직장인 이모(28·여)씨는 같은 부서 1년 선배 A씨를 떠올리면 울화가 치민다. 이씨는 얼마 전 A씨의 지시에 따라 문서 작업을 했다. 양식부터 글자 크기까지 A씨의 지시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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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라 무능하다" 성차별 발언 해군 대대장 정직처분 정당
‘여군이라 일을 못하고 무능하다’는 성차별 발언 등으로 정직처분을 받은 해군 대대장의 징계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행정2부(최복규 부장판사)는 해군의 한 무기지원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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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티에 온 모델 비키니 입히고 “정말 끝내주는 걸”
“그는 나에게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걸 요구하는 거에요. 싫다고 하니 그는 나를 어떤 방으로 데려가 서랍을 열더니 비키니 수영복을 꺼냈죠. 그리곤 나에게 그것으로 갈아입으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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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그레이 로맨스를 꿈꾸다 아웃된 육군 중령
[일러스트 중앙포토]나는 그레이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스무살 이상 어린 부하인 여군 중위에게 이렇게 말한 육군 중령에게 강제 전역 명령이 내렸졌습니다. 정당한 명령일까요.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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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잡지 모델같다"…승무원 성희롱 사무장 파면 정당
여성 승무원에게 성희롱을 일삼고 승진을 빌미로 금품을 강요한 항공사 사무장을 파면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한 항공사의 전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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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법원, "부하직원에 성희롱·폭언한 서울시 수석전문위원 해임 정당"
부하 직원들에게 성적인 농담 등의 ‘막말’을 했다가 해임된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A씨가 “징계를 철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김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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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감사원에 김형남 감사 요청
서울시교육청이 감사관실 내부 갈등을 조사해 달라며 감사원에 정식 감사를 청구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조희연 교육감이 임명한 김형남 서울시교육청 감사관과 부하 직원들 사이에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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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교육청의 성추행 감사는 ‘막장 드라마’ 찍나
서울 G고교 교사들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감사가 갈수록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노조는 10일 김형남 서울교육청 감사관에 대해 감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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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 “장학사, 성추행 은폐” … 장학사 “사실무근, 고소할 것”
서울시교육청 김형남 감사관이 부하 직원을 향해 ‘부패세력’이라고 9일 공개적으로 지목했다. 그는 최근 여교사 성추행·여학생 성희롱이 벌어진 서울 공립G고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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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촌지 만원도 처벌” 한다던 조희연, 성추행엔 미적미적
노진호사회부문 기자5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G고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내놓으려던 학내 성폭력 종합대책 발표를 갑자기 연기했다. 발표 예정 시간을 불과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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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방귀도 2점 … 학생들 벌점 두려워 성추행 쉬쉬했다
여교사 성추행과 여학생 성희롱이 집단적으로 벌어진 서울 G고 학생들은 “타 학교에 비해 벌점제가 너무 엄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학교 안에서 벌어진 안 좋은 일에 대해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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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심리학] 부하 직원은 괴로워! 오감(五感) 괴롭히는 진상상사 백태( 百態)
[월간중앙] 잔소리로 청각 괴롭히는 상사부터 추행과 폭행 통한 촉각 공격까지··· 전문가들 “상사와 부하는 적이 아닌 동지, 서로 마음 터야 공생한다” 직원들을 괴롭히기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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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보스’ 성희롱 보상금 1800만불
월스트릿 보스에게 성희롱 피해 소송을 제기해 1800만 달러의 보상 판결을 받아낸 스웨덴 여성 한나 부벵(앞줄 왼쪽)이 지난달 26일 맨해튼 연방법원을 나서고 있다.[AP] 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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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노동신문에 비친 우리 군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 지난 17일 북한 관영 노동신문 5면엔 이런 기사가 실렸다. “군상층부 것들이 막대한 돈을 받아먹고 군수업체의 불량 군수품을 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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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된다, 안된다?’
[뉴스위크] 관련지침 마련하는 미국 기업 늘어··· 평사원 간 로맨스는 허용하지만 상하 관계에선 제한 여성취업이 늘면서 사내연애가 많아지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미국 기업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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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은 끝났지만, 우리의 직장 생활은 현재진행중
[슈어] 드라마 은 여러모로 직장인의 분노를 이끈다. 실제 우리의 사무실 풍경과 닮은 탓일 테다. 게다가 드라마 은 끝나겠지만, 우리의 직장 생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14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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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한민국 부장으로 산다는 건
신입사원 눈에 ‘부장님’은 한없이 높고, 힘센 사람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미디어에선 그들을 때론 악당처럼, 또는 수퍼맨처럼 그리지요. 하지만 그들 역시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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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직원들에게 막말하고 성희롱한 대한항공 사무장 '해고 정당'
자료제공=중앙포토DB 부하 직원들에게 수년간 성희롱을 하고 상품권이나 돈을 요구해 파면된 대한항공 사무장이 법원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소송에서 법원이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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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웃는 모습 본 후 고개를…'충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땅콩회항’ 사건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끝내 고개를 떨어뜨렸다. 10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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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미소' 본 후 반응이…'충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땅콩회항’ 사건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끝내 고개를 떨어뜨렸다. 10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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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지인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찌라시 내용 듣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개인으로서 그것을 거부할 힘이 없었다” ‘땅콩회항’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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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개인으로서 그것을 거부할 힘이 없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개인으로서 그것을 거부할 힘이 없었다” ‘땅콩회항’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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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미소' 본 후 반응이…'충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땅콩회항’ 사건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끝내 고개를 떨어뜨렸다. 10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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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웃는 모습 본 후 고개를…'충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땅콩회항’ 사건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끝내 고개를 떨어뜨렸다. 10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