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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강 외교의 초석은 한·미 동맹이다
이명박 당선인의 4강 특사 외교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미국 특사로 파견된 정몽준 의원은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을 만났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총재는 후진타오(胡錦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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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인드·실무능력 다 갖춘 사람 찾으려니…
이명박 정부의 첫 국무총리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수많은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렸다. 이 당선인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차기 총리는 세계 시장을 다니면서 자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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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첫 총리 인선 장고 중
역대 정권들은 총리를 뽑을 때 실무 능력보다는 경력이나 출신 지역, 도덕성 등을 우선 감안해 정치적 상황에 맞게 고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1980년대 이후 역대 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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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난 5년은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민의 업적"
(중앙일보 DB)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1등 공신, 최근 자신을 가리켜‘폐족’이라고 지칭한 안희정씨. 지난해말까지 맡고 있던 참평포럼 상임위원장을 그만 둔 그에겐 아무런 공식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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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용적 총리란 어떤 자리인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새 정부 총리의 역할을 밝혔다. ‘대통령 보조가 아니라 독자적 업무를 갖고 국내외에서 일하는 총리’다. 청와대는 조정 기능에 한정되어 일을 하고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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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특사로 본 정치·외교 방정식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4개국 파견 특사단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득 국회부의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권철현 의원, 전여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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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당선자와 당선인
사소하게 보이지만, 사소하게 보아 넘겨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당선자인가 당선인인가 하는 대통령 당선자 호칭을 둘러싼 시비도 그러하다. 우리나라에서 선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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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개발 … 남해안을 지중해처럼”
경남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이하 해안권법)’이 지난해 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법규의 규제를 받지 않고 해안을 효율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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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법 전문
4,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관한 범죄로 인하여 처벌을 받고 당선이 무효로된 때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재선거는 그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하여야하되, 그 선거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