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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 쫙 찢어버린다"...부천시의회, 성추행 이어 폭언 논란
1일 오전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에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박성호 의원을 규탄하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제268회 부천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사퇴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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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잇단 성추행 의혹…선출직·당직자 상시 감찰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덕성 논란이 잇따라 터지자 상시 감찰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논란에 이어 소속 지방의회 의원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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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절도도 모자라 임기 나눠먹기까지…막가는 지방의원
충남 일부 기초의회에서 비례대표 의원 임기를 2년씩 쪼갠 뒤 2명이 나눠 갖는 편법적 '임기 나눠먹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임기 나눠먹기 약속을 맺은 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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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위 70만원 훔친 부천시의회 의장 사임…의원직은 유지
이동현 경기도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캡처 현금인출기(ATM)에서 타인이 인출한 70만원을 가져간 혐의(절도) 등으로 기소된 이동현 경기도 부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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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장직 박탈
부당한 경비지급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경기도 부천시의회 류재구((柳在九)의장이 의장직을 박탈당했다. 부천시의회는 15일 전체 의원 33명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柳의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