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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하라" 4년만에 손배소 결론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를 성폭행 및 기습추행한 혐의로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형기를 마치고 2022년 8월 여주교도소를 나오는 모습. 김지은 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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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옥중 이혼…"민주원, 내 첫사랑이며 동지" 33년만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사진)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 씨와 지난 9월 옥중 이혼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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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빈소 지키는 강난희 여사…"망연자실, 조용히 지내길 원해"
"평생 아내라는 말, 당신 또는 여보라는 말 한마디조차 쑥스러워 하지 못했는데…."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씨가 지난해 6월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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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 "김지은씨 외 피해자 더 있어" 민주원측 "사실 무근"
안희정 전 충남지사.[뉴스1]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부인 민주원씨가 최근 "김지은씨는 미투가 아닌 불륜"이라 주장한 것 관련, 안 전 지사의 대선캠프 출신 인사가 반박문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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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진단서 허위" 2건 공개…김지은 측 "개인정보 침해"
━ 민주원 “김지은 진단서 허위” 페북에 2건 공개…김씨 측 “민씨,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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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씨 진단서 2개 공개하며 "허위" 주장…공대위 "심각한 2차 피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씨 [중앙포토]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55)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55)씨가 21일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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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산부인과 진단서 허위인 이유"…공대위 "2차 가해" 비판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21일 "김지은씨가 성폭력 피해 증거로 제출한 산부인과 진단서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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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증언’ 이유로 고소당한 김지은 측 증인 무혐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모해위증’을 했다며 안 전 지사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증인이 무혐의 처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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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안희정 부인, 텔레그램 공개하며 판결 반박... 합리적 의심인가, 2차 가해인가?
■ 「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씨 [중앙포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안희정과 김지은은 연애 관계’라는 요지의 글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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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또 “안희정·김지은은 불륜”…김씨 측 “근거없는 선동”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1일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된 후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와 피해자 김지은씨 측의 장외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민씨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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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측 “예상했던 것이 그대로 등장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최근 안 전 지사와 수행비서 김지은씨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또다시 ‘불륜’을 주장하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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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불륜" ···김씨 측은 "그건 다른 여성"
안희정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피켓(왼쪽)과 민주원씨(오른쪽). [중앙일보]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1일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된 후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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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또 판결 비판 “재판부, 피해자 주장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비서 성추행 혐의로 2심에서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아내 민주원씨. [중앙포토] 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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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씨 측 “2차 가해 유감”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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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지은측 "2차 가해"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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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안희정 판단…피해자 김지은씨 진술 믿어준 2심 법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서성폭행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이 되어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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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무죄’ 법원 판단 근거는?…‘상화원 사건’ 신빙성 없어
수행비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사진)가 14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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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김지은 극과 극 평판···심리분석가 법정 선다
13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5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와 피해자 김지은씨의 평판·행실에 대한 엇갈리는 증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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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협 “안희정 증인들, 김지은 왜곡된 이미지 메이킹에 혈안”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사진)와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 [중앙포토, JTBC 캡처] 안희정(53)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혐의 사건을 고소한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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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별명 ‘마누라 비서’…귀여워 보이려 해”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54)씨가 안 전 지사를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김지은(33)씨에 대해 안 전 지사를 이성적으로 좋아했다고 주장했다.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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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침대 발치서 내려봐” vs “침실 안 들어가”
안희정. [뉴시스] “피해자(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가 전부터 남편(안희정 전 충남지사)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피해자만 사적 감정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남편은 전혀 의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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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안희정 부인, 죽는 게 낫다는 심정으로 나왔을 것”
지난 6월 첫 재판 당시 모습을 드러낸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와 지난 5월 MBC 100분 토론 당시 전여옥 전 의원의 모습(오른쪽)[우상조 기자, MBC화면캡처] 전여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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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애인 만난 여인 느낌" 발언 제지한 판사
13일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그날 김지은씨를 처음 봤는데 (남편에게) 달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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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발치에서 내려봐" vs "침실에 안 들어갔다"…안희정-김지은 진실게임
“피해자(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가 전부터 남편(안희정 전 충남지사)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피해자만 사적 감정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남편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