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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쓴소리' 조응천 "이재명에 처럼회 석권, 이런 지도부 안된다" [정치언박싱]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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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모이고 지명도 높아도 안 뜨는 정세균…뒤집기 카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캠프사무실에서 미래경제통합캠프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발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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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던바의 수
최상연 논설위원 던바의 법칙이 있다. 제아무리 마당발이라도 진정한 인맥은 150명 정도란 주장이다. 예나 지금이나, 누구나 그렇다는 것이다. 영국 문화인류학자 로빈 던바가 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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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재창출 떳떳하게 하겠다" 부엉이 해체후 다시 뭉친 친문
전해철 민주당 의원(왼쪽)은 2018년 '부엉이모임' 사조직 논란 당시 "밤에도 있으면서 문 대통령을 지키는 역할을 하자고 해서 부엉이로 했던 것"이라고 했었다. 오른쪽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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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실험...'24세 여대생' 박성민 최고위원 깜짝발탁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에 각각 한정애(서울 강서병·3선), 박광온(수원정·3선) 의원이 임명됐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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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낸 이낙연 체제…비서실장 오영훈, 수석대변인 최인호, 정책위의장엔 이광재·홍익표 거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대표 비서실장에 오영훈(제주을·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최고위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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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홍영표 “당대표 도전 포기”…친문 지지는 어디로 기울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저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8월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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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논란 ‘부엉이 모임’ … 멤버들은 “그저 밥 먹는 모임”
‘민주당 한 걸음 더! 초선, 민주당의 내일을 말한다’ 토론회가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박용진·유은혜 의원. [변선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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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모임 뿌리는 ‘담쟁이포럼’…전재수 “밥먹는 모임 해산도 쉽다”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계 의원들의 모임인 ‘부엉이 모임’ 멤버들이 5일 일제히 “해산”을 선언했다. 이 모임이 당 지도부를 새로 꾸리는 8ㆍ25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대 이슈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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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부엉이모임, 집단 기억상실증 걸린 권력중독자들”
[사진 전여옥 작가 블로그] 전여옥 작가가 ‘친문’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부엉이 모임’을 두고 “두고두고 국회의원을 해보겠다는 권력중독자의 모임”이라고 정의했다. 전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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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대한민국 재벌3세의 나아갈 길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담은 신간 『재벌3세』(황금부엉이)가 화제다. 신문기자 출신이자 '재벌 평론가', 현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인 홍성추(60)씨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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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충남 '광덕산을 지키는 사람들'
지난 18일 충남 아산의 광덕산 자락 강당골 입구. 등산복 차림의 10여명이 모여 준비물을 점검하고 있다. 동식물 분포 지도, 새 먹이, 가위, 집게, 봉지 등을 하나씩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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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 「밤섬」을 지키자|환경단체·시 서강 대교 건설마찰
「밤 섬을 살리자.」 한강의 유일한 철새 도래지인 밤섬의 보전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근 지역주민 및 환경보호단체·조류학계간의 의견공방이 한창이다. 서울시가 이 섬을 통과하는 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