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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인종차별 넘은 … ‘치느님’은 사랑입니다
영화 ‘헬프’에서 치킨은 백인과 흑인의 벽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한다. 흑인 가정부 미니가 백인 주인 셀리아를 위해 닭을 튀겨낸다. 셀리아는 다른 백인 주인과 달리 미니와 마주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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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쌀집 옆에 디자이너숍·갤러리·카페 … 환해진 한남동 뒷골목
카페 플리 플리에서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책장을 한 칸씩 대여하는 ‘칸칸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쇼윈도 왼쪽으로 길게 비친 골목길이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한남동 ‘T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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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다 세월이 머문 산모롱이 마을
산모롱이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기와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설핏 스쳐보아도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언뜻 눈에 띄는 이발소 회전간판이 소박하다. ‘도심 속 시골’로 불리기에 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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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3월 17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 작은 갤러리(부암동 뒷길) 최소영 개인전(30일까지 서울 관훈동 두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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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부암동 뒷길
최소영 개인전 (30일까지 서울 관훈동 두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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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데이트]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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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