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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 권총 대회신 우승
`주부총잡이' 부순희(한빛은행)가 5월 서울월드컵최종 선발전을 겸한 제21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 권총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부순희는 10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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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최대영, 강초현과 '우정대결' 승리
"축하해요. 대영이 언니가 1등할 줄 알았어요" "초현이가 좀더 잘 쐈더라면 좋았을 텐데..." 올해 첫 종합사격대회인 제17회 회장기대회에서 최대영(19.창원시청)이 `사격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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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박정희·이소향 한빛은행 입단
과거 부순희(33.한빛은행)와 함께 여자권총 국가대표로 활약한 노장 박정희(33)가 여자소총의 이소향(한체대 4)과 함께 한빛은행에 입단했다. 박정희는 최근 한빛은행측과 정식입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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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총잡이 부순희, 국가대표 은퇴
주부총잡이 부순희(33.한빛은행)가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하기로 했다. 14일 열리는 뮌헨 월드컵파이널스대회에 초청받았지만 불참의사를 통보했던 부순희는 2일 "그동안 너무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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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올림픽 노장들, "아직 시들지 않았다"
"아직 시들지 않았음을 보여주겠다" 시드니에서 쓴잔을 들었던 역전의 노장들이 `은퇴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주위의 권고를 떨치고 제81회 부산전국체육대회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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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한국 아줌마부대 파이팅
`역시 한국 아줌마들이었다' 억척스러움의 상징인 한국 아줌마 부대가 시드니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양궁의 김수녕(예천군청), 농구의 전주원(현대건설)과 정은순(삼성생명),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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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격] 부순희·송지영, 결선 진출 좌절
메달을 기대했던 부순희(한빛은행)와 송지영(경기체고)의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22일 여자 스포츠권총 본선에서 송지영은 5백76점으로 18위, 부순희는 5백73점으로 25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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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송지영, 결선 진출 좌절
메달을 기대했던 부순희(한빛은행)와 송지영(경기체고)의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22일 여자 스포츠권총 본선에서 송지영은 5백76점으로 18위, 부순희는 5백73점으로 25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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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 "왜 내게 이런 운명이..."
올림픽의 심술이 또 `주부총잡이'를 울렸다. 사격대표팀이 내심 금메달을 기대했던 22일 스포츠권총 본선. 부순희(33.한빛은행)는 컴퓨터 채점판에서 자기기록을 확인하고는 힘없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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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또 금, 메달순위 8위 '껑충'
국제양궁연맹(FITA)이 또 한 차례 경기규칙 개정을 서두르지 않을까. 이미 여자 개인, 단체전을 석권한 한국 양궁은 22일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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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송지연, 결선진출 실패
부순희(한빛은행)와 송지연(경기체고)이 스포츠 권총 결선진출에 실패, 메달의 꿈을 접었다. `주부 사수' 부순희(한빛은행)는 22일 세실파크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25m스포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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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사격 부순희 금 사냥
남자양궁의 체면이 세워질까. 개인전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했던 남자양궁은 오교문(인천제철).장용호(예천군청).김청태(울산남구청)가 88서울올림픽 단체전 우승 이후 12년 만에 정상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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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남자 양궁 금 사냥
남자양궁의 체면이 세워질까. 개인전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했던 남자양궁은 오교문(인천제철).장용호(예천군청).김청태(울산남구청)가 88서울올림픽 단체전 우승 이후 12년 만에 정상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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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하이라이트] 22일
22일은 여궁수의 그늘에 가려 있는 남자 양궁이 명예 회복에 나서는 날이다. 개인전 8강에서 도중하차했던 오교문(인천제철)과 장용호(예천군청), 김청태(울산남구청)는 88년 서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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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 금 총성 예고
`더 이상 올림픽 징크스는 없다.' `주부총잡이' 부순희(33.한빛은행)의 `금빛' 총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풀이 무대는 22일 시드니 근교의 세실파크 국제사격센터. 부순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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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따뜻한 동료애 화제
`시드니의 신데렐라' 강초현(유성여고)의 `은빛총성'을 계기로 사격대표팀내 따뜻한 동료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참 부순희(한빛은행)부터 막내 송지영(경기체고)까지 모든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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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2000] 사격
부순희(한빛은행)와 송지영(경기체고)이 여자 공기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송지영은 본선에서 3백79점을 쏴 공동 16위, 부순희는 3백77점으로 24위에 그쳐 8명이 겨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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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0년전 스승-제자 '맞대결'
한국체육대에서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일본과 한국의 사격코치로 시드니에서 다시 만났다. 일본 여자 공기권총 1인자 이나다 요코(30)를 개인지도하고 있는 김호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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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 한국 메달행진 주춤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17일 밤 모로코와의 B조 2차전에서 후반에 이천수가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무산시키는 듯했으나 골키퍼가 쳐낸 볼을 골로 연결시켜 1 - 0의 귀중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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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한국 메달행진 주춤
올림픽 메달 행진이 주춤했다. 한국은 17일 사격.유도.수영 등에 출전했으나 대부분 초반에 탈락,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부순희(한빛은행)는 여자 공기권총 본선에서 3백77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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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기록실] 한국 전적·외국 전적
◇ 배구 ▶남 B조예선 1차전 이탈리아 3-0 한국 ◇ 사격 ▶여 공기권총〓16송지영 3백79점 24부순희 3백77점(이상 예선탈락) ◇ 양궁 ▶여 개인 32강전 김수녕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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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야구 승리, 양궁 16강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17일 밤 모로코와 B조 2차전에서 후반에 이천수가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무산시키는 듯 했으나 골키퍼가 쳐낸 볼을 골로 연결시켜 1-0의 귀중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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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 승리, 양궁 16강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17일 밤 모로코와 B조 2차전에서 후반에 이천수가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무산시키는 듯 했으나 골키퍼가 쳐낸 볼을 골로 연결시켜 1-0의 귀중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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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부순희, 여자 공기권총 결선 진출 실패
부순희(한빛은행)와 송지영(경기체고)이 여자 공기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송지영은 본선에서 3백79점을 쏴 공동 16위, 부순희는 3백77점으로 24위에 그쳐 8명이 겨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