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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끈끈한 북·중 경제협력의 70년 정신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끈끈한 북·중 경제협력의 70년 정신

    사진 셔터스톡 북·중 간에는 많은 협정이 있다. 그 가운데 경제 분야에서 최초의 협정은 1953년 11월 23일 체결한 ‘조·중 경제 및 문화 협력에 관한 협정’이다. 김일성이

    중앙일보

    2023.12.19 06:00

  • 김일성 만난 마오쩌둥 “지금은 동풍이 서풍을 압도할 적기”

    김일성 만난 마오쩌둥 “지금은 동풍이 서풍을 압도할 적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전협정 4개월 후 베이징에 도착한 김일성(왼쪽 둘째) 일행. 류샤오치(오른쪽 첫째), 저우언라이, 마오쩌둥, 주더, 천윈, 가오

    중앙선데이

    2019.12.14 00:20

  • 김일성, 친중파 대거 숙청…마오는 묵인하고 우호 손길

    김일성, 친중파 대거 숙청…마오는 묵인하고 우호 손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양융(앞줄 왼쪽)은 지원군 마지막 사령관이었다. 1958년 10월 24일, 정치위원 왕핑(양융 뒤 첫째)등 참모들과 함께 김일성(

    중앙선데이

    2019.11.23 00:20

  • 소떼 방북 처럼 담대한 대북 접근할 ‘제2 정주영’ 필요하다

    소떼 방북 처럼 담대한 대북 접근할 ‘제2 정주영’ 필요하다

    평양 출신인 강인덕 경남대 석좌교수는 1961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에 발을 디딘 후 북한정보국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55년간 북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

    중앙선데이

    2016.01.03 01:12

  • (4647)제89화 내가 치른 북한숙청(29) 전 내무성부상 강상호

    (24) 53년말께였다. 주광무 예심처장실에서 느닷없이 큰 소리가 들렸다. 주광무가 박헌영 부수상을 조사하면서 내뱉은 협박성 고함으로 들렸지만 혹시 무슨 일이 있나하고 그 방을 찾

    중앙일보

    1993.07.26 00:00

  • 소련파 입북(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19)

    ◎김일성 집권 터 닦은 「정치일꾼」/소 지시로 5차례 2백여명 평양 도착/50년대초까지 당·행정기관 요직 장악 해방초기 소련군정을 지원하고 김일성 빨치산파와 함께 북쪽을 통치해나간

    중앙일보

    1991.11.14 00:00

  • 김일성 대일 해방전 참가 못했다(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4)

    ◎입북전후 뭘했나/“참전한걸로 해달라” 소 지도부에 간청/45년 9월 소군 대위로 원산항에 도착 해방 한달쯤 후인 45년 9월19일 오전 원산항 앞바다에 소련군함 1척이 조용히 들

    중앙일보

    1991.08.26 00:00

  • (8)소련망명 전 북괴 노동당비서가 폭로한 그 생생한 내막|5단계 숙청

    김일성 시대는 한국역사상 가장 잔인한 탄압과 공포정치의 시대로 특징지어진다. 노동당위원장이며 최고 인민회의 상임의원장이었던 7순의 김두봉은 백주에 김일성의 앞잡이들의 돌팔매질로 머

    중앙일보

    1982.04.01 00:00

  • "남일은 살해됐다"

    【홍콩 21일 AFP 동양】북괴군 총참모장을 지냈고 부수상으로 있다가 지난 3월7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된 남일은 김일성 측근자들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홍콩」의 「사우드·

    중앙일보

    1976.05.21 00:00

  • 김일성·김일 불참 남일의 장례식에

    【동경 10일 AP합동】북괴중앙통신은 지난 7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부수상 남일(63)의 9일의 장례식을 주재할 예정이었던 김일이 불참하고 대신 이 식에 북괴최고위 관리로서

    중앙일보

    1976.03.11 00:00

  • 북괴 부수상 남일 사망

    【동경8일 합동】북괴 평양방송은 8일 아침 북괴부수상 남일이 이날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64세인 남일은 북괴노동당중앙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및 중앙인민

    중앙일보

    1976.03.08 00:00

  • (854)|내가 아는 박헌영(173)-박헌영의 체포

    임화·이강국·이승엽 등이 체포된 후에도 박헌영은 정식으로 체포당하지 않고 얼마간 자택에 연금 당해 있었다. 그래서 당시 평양에서는 박헌영은 『체포 못한다』, 또는 『체포 안 한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

  • (791)|내가 아는 박헌영(109)

    종로 뒷거리에서 만난 위병도는 무척이나 나를 반겼으나 나는 무슨 영문인지를 몰랐다. 그가 나를 그렇게 좋아할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위병도는 나에게 다가와 양손으로 내 두팔

    중앙일보

    1973.07.05 00:00

  • (374)스탈린의 죽음(8)|베리야의 최후(2)

    「베리야」의 실각은 필연적으로 중공정권 안의 권력투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요즘 죽의 장막 안의 최대의 수수께끼가 되고있는 임 표의 부심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탈린」

    중앙일보

    1972.09.23 00:00

  • 북한 22년|인물중심의 정치변천사-한재덕(공산권문제연구소소장)

    『해방된 지 20년이 넘는다. 그러니 남북이 양단된 지도 20년이 넘는다. 속언대로 하면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을 세월이다. 그러나 그사이 무엇이 변했는가? 물론 여러 가지 변한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북괴 부수상 남일좌천|철도상직으로

    【동경3일합동】이곳에서 3일 청취된 북괴 통신에 의하면 부수상 남일이 지난30일자 북괴최고인민회강상임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철도상으로 좌천되었다한다. 그리고 노동당중앙위원회 문화예술

    중앙일보

    1966.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