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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대학생 미국심포지엄 첫 참가
미 버클리대학 한국계 학생단체인 한국학위원회(CKS)가 주최하는 제5차 「통일문제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북한대학생 등 3명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지난 91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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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粱貞子 부소장
변호사 1명당 인구수는 한국이 1만8천30명,미국이 9백14명.법에 의한 구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법률서비스수준은 까마득히 부족하기만 하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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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가능성 희박”/미국제전략연 테일러부소장이 가서본 북한
◎“「불바다」 발언은 흥분때문” 거듭 해명/북미 대화 이달에 재개할 것으로 확신/김일성 놀랄만큼 건강… 밥먹을 때 침흘리지 않아 북한 김일성주석의 82회 생일을 기해 지난 1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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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결국 핵사찰 받을것”/현홍주 주미대사 인터뷰
◎경제 제재만으론 효과의문/강온 양면작전 구사할 필요 『미국관리들은 북한핵문제에 대해 군사적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고,경제적제재도 구체적인 검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2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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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러시아 유전개발 한국기업 참여요청/공 주소대사 밝혀
【모스크바=김왕기특파원】 정부는 내년중 소련 극동의 하바로프스크와 중앙아시아지역 카자흐공화국 수도인 알마아타에 총영사관을 열고 레닌그라드에 영사업무를 하는 주소대사관 사무소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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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배치 핵실태 밝히면/미국과 직접대화 용의”
◎북한 평화연구소 부소장 일서 회견 【동경=방인철특파원】 북한의 김병홍 군축 및 평화연구소 부소장은 27일 『한반도의 비핵지대화를 위해서는 미국이 한반도에 배치하고 있는 핵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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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상의와 업무 협정/한국무협 정보ㆍ대표단 교환가능/타스통신 보도
【모스크바 타스=연합】 한국무역협회 대표단은 14일 소련상공회의소와의 협력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블라디미르 골라노프의 소 상공회의소 부소장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소련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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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술회의 참석 북한대표|박종철군 등 김일성대에 "상징입학"
【뉴욕=박준영 특파원】 미국을 방문중인 북한대표단(단장 김종수·국제문제연구소부소장)은 2일 워싱턴에서의 미정부관리·학자들과의 대화가 비교적 만족스런 것이었다고 말함으로써 미국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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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120세까지 살수있다|미 국립노화연구소 「슈나이더」박사 연구
인간의 수명한계는 몇세까지이며 한계가 있다면 그것을 뛰어넘을 수는 없는것인가. 이 두가지 의문은 인간에게있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도 시원한 결말이 나지않는 숙제다. 이 같은 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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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대표 회견-입국목적 위배
【동경=신성순특파원】주일한국대사관은 21일 아시아-아프리카 법률자문위에 참석차 방일한 북괴 이전옥(사회 과학원법학연구소 부소장) 이 일본 아사히신문과 인터뷰를 가진 것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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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대표 언급회피
【동경=신성순특파원】제23차 아시아·아프리카 법률자문위원회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북괴사회과학 법 학원법학연구소 부소장이준옥은 21일자 일본 아사히(조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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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반소」는 서방원조 노린 것|소 극동연구소 부소장「크리프초프」거 보는 영귝관계
【동경=신성순특파원】자유중국에 대한 미국의 무기제공 문제로 미국과 중공의 관계가 미묘해 지면서 중공과 소련의 관계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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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전략문제연구소가 본 이란-이라크전 | "페르시아만에 포연 짙지만 더 이상의 확전은 없을 듯
영국의 전략문제연구소 「그레고리·트래버튼」 부소장은 『「이란-이라크 전쟁」은 한정전에서 수습될 가능성이 많으나 만일 「호르무즈」해협이 폐쇄된다든가 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세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