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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송 과정서 절도범 놓쳐…반나절째 추적 중
부산 남부경찰서. [연합뉴스] 절도범이 호송 중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반나절째 추적 중이다. 1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부산 수영구 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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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이춘재 살린 'B형의 저주'···국과수 오류로 감식 틀렸다
33년 만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됐다. 처제 살인 사건으로 25년째 부산교도소에 복역하고 있는 이춘재(56)다.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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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 차 안에서 미동도 않던 남자…유리창 깨보니
[연합뉴스] 만취한 운전자가 한밤중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차 안에서 잠들어 입건됐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7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도시철도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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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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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4대 강력범죄 최다 발생지역 '평택'…최저는 '울릉'
4대 강력범죄가 특정 지역에 집중돼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범죄는 살인·강도·절도·폭력을 말한다. 최다 대 최소 발생지역 간 합산 건수가 무려 6000건 넘게 차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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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오늘 11차 조사…추가 범행 분석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이 4일 오후 프로파일러 등을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보내 11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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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모범수' 이춘재, 가석방 좌절에 흔들렸나···돌연 자백 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 [사진 JTBC 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이춘재(56)가 화성사건 범행은 물론 여죄까지 털어놓은 배경에는 그의 목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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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황화수소 흡입 두달만에···여고생의 어이없는 죽음
사고가 난 공중화장실. 왼쪽에 정화조가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의 한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를 마시고 의식을 찾지 못하던 여고생이 사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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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장실서 쓰러진 여고생, 황화수소 흡입 두달만에 사망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회타운 지하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에서 기준치의 100배가 넘는 황화수소가 누출돼 여학생 A양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광안리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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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위였던 화성용의자…집 돌아오면 강압적 성관계"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56)씨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어린 시절부터 이씨를 봤던 마을 주민들은 "조용하고 착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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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했는데"…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수사망 어떻게 빠져나갔나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6)씨를 과거에 조사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가 수사망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과거 이 사건을 수사했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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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청주사건’ 자료 확보…“유사범죄 확인중”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가 무기징역 확정판결을 받은 ‘1994년 청주 살인사건’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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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집착' 화성경찰…"용의자 데려가라"했지만 그냥 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사건 발생 장소 일대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충북 청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3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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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처제 살해때 검거 가능했는데...경찰, B형만 찾았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1994년 처제 강간ㆍ살해 사건으로 충북 경찰의 조사받을 당시 화성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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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범, 그는 죽거나 수감중일 것" 13년전 유영철 예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2004년 7월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 모습.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2003년부터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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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처제 살해 때도 치밀하게 은폐…증거 이 잡듯 뒤졌다"
살인의 추억. [중앙포토] 경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남성 이모씨가 청주 처제 강간·살인 사건 때도 잔혹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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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로 심야 날치기…CCTV 토대로 용의자 추적 중
경찰은 10일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로 길가던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찰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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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서 부부 살해 혐의’ 제부 구속영장 신청
[부산경찰청=연합뉴스] 경찰이 동서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동서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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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부 살해 피의자는 제부···"다 죽이고 싶었다"만 반복
부산서 식당을 운영 중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 [부산경찰청=연합뉴스] 부산의 한 식당에서 부부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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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중화장실 '황화수소' 흡입 여고생, 한 달째 의식불명
지난달 29일 오전 부산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유해화학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돼 여고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 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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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부살해 사건' 용의자, 도주 닷새 만에 부산에서 덜미
부산서 식당을 운영 중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 [부산경찰청=연합뉴스] 부산서 발생한 부부살해 유력 용의자가 사건 발생 닷새 만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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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흉기 찔린 부부 시신…친척과 원한관계로 추정
부산서 식당을 운영 중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식당에서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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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식당 주인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나흘째 용의자 추적
부산서 식당을 운영 중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 [부산경찰청=연합뉴스] 부산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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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중화장실서 황화수소 누출…여고생 의식불명 상태
지난달 29일 오전 부산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유해화학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돼 여고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