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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망보면 아내는 슬쩍했다…마트서 한우 훔친 50대 부부
한우 팩 자료사진. 뉴스1 대형마트에서 역할을 나눠 한우를 훔친 50대 부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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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처럼 하겠다" 도둑맞은 보석에 현상금 95억 건 그녀
버니 에클레스톤(90) 전 F1 회장과 그의 부인 파비아나 플로시(44). 연합뉴스 포뮬러원(F1) 전 회장의 딸이 2600만파운드(약 410억 원)어치 보석을 도둑맞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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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고 작은 블록만 노린다… 레고 1300만원 훔친 부부 절도단 검거
대형마트에서 레고 블록만 1300만원어치를 훔쳐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16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남편 박모(33)씨와 부인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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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절도범이 반입한 불상, 돌려줘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고려시대 충남 서산 부석사에서 조성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이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관음사에 안치돼 있던 중 지난해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반입됐다. 이 불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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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절도단의 「천직」(촛불)
『열쇠 좀 바꾼것 가지고 사람을 무슨 큰 도둑으로 몰고 그래요.』 『아내가 준 수표가 훔친 것인줄은 몰랐습니다. 나중에 조심해서 사용해야될 것이라 말하긴 했습니다만.』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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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절도단 검거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치과의사를 주범으로 하는 10인조 전국순회절도단 김경찬(38·동대문구신설동54)과 기계체조선수 김덕화(35·부산시영선동4가32) 부부, 임호진(26) 등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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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절도 4쌍 검거
24일 하오 서대문 경찰서는 절도전과 4범 강근태(27·주거 부정) 이미경(21·전양동 창녀)부부를 두목으로 하는 절도전과 3범 김상철(25·주거 부정) 박승진(26·전양동 창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