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제개혁안의 골자

    ▲국세부가세폐지▲근로소득=현행근로소득공제월1만원을 기초공제로하고 새로이 근로소득공제 3천원을추가, 소득공제총액을 현행1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인상. 세율은현행7·7%∼55%의 9

    중앙일보

    1971.08.24 00:00

  • 승무원·승객 서울에 도착

    납북직전 극적으로 구출된 승무원과 승객 65명 중 43명이 23일 밤과 24일 낮 군용「헬리콥터」와 KAL특별기 편으로 서울에 도착,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파편상등 부상

    중앙일보

    1971.01.25 00:00

  • 「적십자」에 바친 2천 시간 부부의 봉사

    27일 대한 적십자사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2천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온 회원 43여명을 표창했다. 이중 김이형 여사(44·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15)와 박병규씨(대한 재

    중앙일보

    1970.10.27 00:00

  • "억류 11명 못 돌아올 이유 없다|당장 돌려보내라"

    아직도 자유대한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북괴에 강제 억류중인 11명의 미귀환 가족들은 17일 상오 납북 당시보다 더 쓰라린 고통을 되씹으면서『못 돌아올 이유가 없는 그들을 하루속히

    중앙일보

    1970.02.17 00:00

  • 「붉은 지옥」을 증언한다.(상)

    1969년 12월 11일 낮 12시 25분. 서울을 향해 강릉비행장을 떠난 KAL 소속 YS·11기는 예정보다 약간 늦게 이륙했다. 기체가 안전 고도를 잡고 서울로 향해 나는 줄

    중앙일보

    1970.02.17 00:00

  • "목메어 부른 「가고파」합창"

    북괴에 억류된 65일은 공포와 초조에 싸인 나날이었다.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자유의 품에 안긴 귀환자 39명은 15일 하오 3시 당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납북경위, 억류생활의

    중앙일보

    1970.02.16 00:00

  • 부조종사 범행설

    대한항공(KAL) 사장 조동훈씨는 16일상오 KAL기납북사건에 조종사 최석만이 관련되었다고 발표한치안국의 수사중간 발표는『아무런 증거없는 추리에의한 추정이었다는것을 확인했다』고 밝

    중앙일보

    1969.12.16 00:00

  • 경악·분노의 가족들

    납북소식을 「라디오」로 들은 기장 유씨의 부인 엄영희씨(35)는 하오 4시30분 KAL본사로 달려갔으며 집에는 가까운 친척 몇 명과 장녀 혜연양(11) 등 3남매는 갑자기 몰려든

    중앙일보

    1969.12.12 00:00

  • 58년엔 KNA기|32명 탑승 26명만 귀환

    이번 KAL기 납북사건은 58년2월에 있었던 KN DC·3기 창랑호 납북사건과 함께 두번째의 여객기 납북사건이다. 58년2월16일 상오11시38분 KN(대한국민항공사) DC·3기는

    중앙일보

    1969.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