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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 돼야 할까' 보다 '아이는 어떤 부모 원할까'를 물어라
한국, 자식 위해 희생 마다 않지만 어린이·청소년 행복 지수는 꼴찌 아이가 원하는 것에 무심한 탓 자녀가 만든 '부모 성적표' 도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수 없어도 거부 이유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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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박정희 만찬 통역했던 박 대통령 "한국민의 친구"
1979년 10월 한국을 찾은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가운데)가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당시 영애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만찬에서 통역을 맡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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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쇠락한 동네 살린 책의 향기 책방의 힘은 상상 그 이상
1 해리스버그 미드타운 스콜라는 극장을 개조해 만든 책방. 2층에서 내려다본 해리스버그 미드타운 스콜라 전경. 2 해리스버그 시내에 있는 서고에 쌓여있는 책들. 3 입구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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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부부 아이디어에서 시작
관련기사 韓·中, 차세대 ‘할리우드’ 가능 … 드라마 제작에 투자 계획 비키는 하버드대 교육공학 석사 과정을 밟던 한국인 문지원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문씨는 영어 공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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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차세대 ‘할리우드’ 가능 … 드라마 제작에 투자 계획
한국 드라마 제작사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태미 남. 그는 문서 공유 서비스 ‘스크리브드’, 발표 자료 공유 서비스 ‘슬라이드’의 마케팅 임원을 지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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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격차 벌리는 제도, 착한 소비로 富의 선순환을
그새 문을 닫았다니 조금 어이가 없었다. 지난해 여름 자본주의의 모순을 지적하며 마르크스주의와 생태주의에 기반한 착한 생산과 소비를 강조해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 『시골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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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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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비키' 한국인 부부 아이디어에서 시작
비키는 하버드대 교육공학 석사 과정을 밟던 한국인 문지원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문씨는 영어 공부를 위해 미국 드라마의 자막을 만들다가 온라인에서 이용자들이 함께 자막을 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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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해리스버그의 극장책방 미드타운 스콜라
해리스버그 미드타운 스콜라는 극장을 개조해 만든 책방. 2층에서 내려다 본 해리스버그 미드타운 스콜라 전경. 책방은 지역 사람들이 만나는 공회당 ‘천국은 도서관 같은 곳’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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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격차 벌리는 제도…정의로운 소비 통해 부의 선순환 이뤄야
그새 문을 닫았다니 조금 어이가 없었다. 지난해 여름 자본주의의 모순을 지적하며 마르크스주의와 생태주의에 기반한 착한 생산과 소비를 강조해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 『시골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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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희 교수의 ‘실리콘밸리 창업마피아’ 리드 호프만 - 실패까지 즐기는 벤처업계 팔방미인
[이코노미스트]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려고 한다면 찾아가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이 있다. 창업가이자 최고경영자·엔젤투자가, 벤처캐피털(VC) 투자가, 이사회 이사 등 거의 모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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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 돼야 할까' 질문이 틀렸다 … 아이는 어떤 부모 원할까
중소기업 부장인 김모(45)씨는 8여 년 전 아내와 함께 목표를 세웠다. 초등학교를 막 입학한 외동딸을 장차 특목고에 보내겠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아내도 나도 명문대 출신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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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 2015 창업박람회에서 이목 쏠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커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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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북한대사에 리진쥔 … 차관급 파견 전통 지켰다
북한 주재 새 중국대사에 리진쥔(李進軍·59·사진)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차관급)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지난달 중순 귀임한 류훙차이(劉洪才·60) 전 대사는 대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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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함께 받는 부부 21만 쌍 … 평균84만원
울산 동구 김모(65)씨 부부 통장에는 매달 국민연금 151만원이 들어온다. 1988년 부부가 국민연금에 가입해 김씨는 21년여, 아내 박씨(62)는 10년 보험료를 부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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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칼럼] 노후준비, 남성보다 여성 중심으로 해야
서명수 객원기자옛날 중국에 한 병사가 있었다. 그는 이웃 나라와 전쟁이 벌어지자 전쟁터에 끌려 나갔다.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던 어느 날 시 한 편을 지었다. '생이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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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별에게 “당신, 수술한 가슴 아니면…” 과거 폭탄발언
[`힐링캠프` 출연한 가수 별, 사진 일간스포츠] ‘힐링캠프’ 출연 하하, 과거 별에게 “수술한 가슴 아니면…” 과거발언 재조명 ‘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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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과거 별에게 “수술한 가슴 아니면…” 이런 솔직한 부부를 봤나
[`힐링캠프` 출연한 가수 별, 사진 일간스포츠] ‘힐링캠프’ 출연 하하, 과거 별에게 “수술한 가슴 아니면…” 과거발언 재조명 ‘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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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출연 하하, 아내 별에게 "자연산 가슴이라면…" 과거발언 눈길
[`힐링캠프` 출연한 가수 별, 사진 일간스포츠] ‘힐링캠프’ 출연 하하, 과거 별에게 “수술한 가슴 아니면…” 과거발언 재조명 ‘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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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법률로 본 성(性) 풍속 변천사
성매매 여성들이 2011년 5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여성들은 ‘성매매 특별법 폐지’ ‘공창제 실시’ 등이 적힌 머리띠를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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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구조, 지붕에 녹지 … 생태 건축 선구자 프라이 오토
작고한 다음날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됐다. 프리츠커상을 주관하는 하얏트 재단은 10일(현지시간) “그의 수상 소식이 프리츠커상 역사상 가장 슬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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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원어민 뺨치는 실력의 소유자는?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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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영어발음 '베리굿~' 원어민 뺨치는 실력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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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영어 발음보니 원어민 뺨치는 실력 '베리굿~!'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