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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염수 근작전
양화가 황염수씨는 구상적인 작품만 제작해 오면서 국전이나 목우회전 같은 데를 통해서도 알려져 있지 않은 과묵한 작가다. 오히려 그런 데에 끼려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제작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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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서 부부전 갖는 동양자수가 유충희 여사
동양자수가 유충희 여사가 부군인 동양화가 이동천씨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일본 동경 신숙에서 부부 전을 갖는다. 이들은 지난 66년 첫 번째 부부 전을 마련, 그동안 여섯 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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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천 부부전
이동천(동양화)·유충희(자수) 부부전이 16일∼22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린다. 한국미술동호인회의 화랑 개설 기념으로 갖는 이 부부전에는 이씨가 24점, 유씨가 17점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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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미술가들 활동 활발
최근 우리 나라의 미술가들은 해외에서의 작품발표가 활발해진 느낌이다. 이 초하에 「오픈」한 개인전은 「파리」의 이응노화백(기보)을 비롯하여 김기창 박내현 문신 염진호씨 등 5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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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기창·박래현씨 내외
『당신의 다정하신 편지 잘 받았어요. 무엇보다도 당신 혼자 집안일, 학교일 또 모든 일을 하시게 해서 미안해요…당신이나 저나 어떠한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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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심죽자 부부 5회 서양화 작품전
서양화가 이용환·심죽자부부의 제5회 작품전이 15일∼21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풍경화를 주로한 이용환씨의 작품 『교외의 봄』의 35점과 정물을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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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소장 동양화가 부부인 하태?·강재순 양씨가 3∼9일 신문회관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들에 있어 첫 개인전이자 첫 부부전. 하씨가 4O점, 강여사가 25점을 출품했다. 둘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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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송년화랑」
일제히 막용 연 대학미전으로 한 고비에 오른「송년화랑」은 노장·중견의 개인전이 잇따라 풍성한 수확. 오랜만에 개인전을 갖는 허백련(2∼7일 중앙공보관)옹을 비롯하여 김기창·박래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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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 부부전
동양화가 부부 김기창씨가 박래현여사의 2인 전이 12월1∼7일 신세계백화점 전시장에서 열린다. 11회 째가되는 이 부부전은 지난봄까지 1년간 구미를 살피고 온 귀국전을 겸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