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성미술 문화재단선정『효행상』수상자 13명의 얼굴

    삼성 미술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은 86년의 제12회 효행상 수상자로 대상의 김수자씨(43 여) 가상의 김명월양(17 여)을 포함한 총13명을 뽑았다. 산업화하는 사회속에서 잊혀져

    중앙일보

    1986.12.15 00:00

  • 심사위원 만장일치의 대상

    각 시·도로부터 추천되어온 후보자들의 행적을 살펴볼 때에 어느 누구도 어려운 처지에서도 희생적으로 효행에 헌신하여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칭송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 사람이 없다

    중앙일보

    1983.12.13 00:00

  • 「사랑의 이발사」영송여사 뇌일혈로 쓰러져 사경

    6·25의 전란으로 폐허가된 서울의 청계천변에 면허도 허가도 없는 천막이발소가 문을열었다. 무면허이발사는 28세의 일본인 처녀「나가마쓰」(영송)씨. 그로부터 30여년세월동안 사랑의

    중앙일보

    1983.11.08 00:00

  • (9)영양천씨

    「가정을 잊고 나라일을 걱정함은 충이요, 적을 이겨 난리를 극복함은 장이며, 부모를 정성껏 모시는 것은 효이니라」(우구망가왈충, 승적극난왈장, 위친지성왈효). 4백년전 임진왜란때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선천성 질환 임신초기에 조심을|병의 원인과 임부가 주의할 점

    난치의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들에 대한 정부·사회적인 차원에서의 의학적·정책적 대책이 아쉽다. 선천성 질환은 심장병·다운증후군·소두증·혈우병·소아신장염·당뇨병 등 기형성

    중앙일보

    1982.02.06 00:00

  • 병상의 시름잊고 흥겨운 한때

    『환자에겐 사랑을, 의사에겐 신뢰를-.』 입원중인 환자와 치료를 담당한 의사·간흐원이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두텁게 하는 제1회 서울적십자병원 체육대회가 30일 상오 적십자병원 앞뜰

    중앙일보

    1977.10.31 00:00

  • 죽을 권리

    「카렌·퀸랜」, 21세. 명랑하고 극히 평범한 미국의 한 처녀였다. 지난 4월14일 밤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기 전 약방에서 흔히 파는 진정제를 먹고, 그리고 「진·토닉」 몇 잔

    중앙일보

    1975.11.12 00:00

  • (478)경무대 사계|우제하(제자 윤석오)

    「하와이」에서 병원생활을 하면서 이 박사는 자나깨나 고국에 돌아올 생각만 했다. 『내 땅에 돌아가 뼈를 묻어야해.』 이것이 이 박사가 눈만 뜨면 하는 얘기였다고 한다. 「하와이」에

    중앙일보

    1972.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