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 고용률 36.1%, 비정규직 67.3% ‘자립’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 비장애인과
-
엄마 명품백보다 더 먹힌다, 대치동 아이들의 ‘황소 가방’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등록된 학원만 1600여 개에 달하는 대치동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끄는 학원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대치동 엄마들은 명품백 든 사람보다 ‘이
-
경북대, 지역사회 공헌 위한 ‘달구벌 굿라이프 협의체’ 결성
경북대학교는 국가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의 인적 전문성과 물적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
발표울렁증, ‘생각 순서’ 바꾸면 달라져요…6단계 준비법 유료 전용
이운정의 슬기로운 말하기 교실 9화 발표 준비 6단계. ■ 우리 아이 말 습관, 이런 게 고민이에요 「 “학교에서 발표를 한다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프리젠테이션 수
-
“입시 도움 안돼” “학원이 더 낫다” 학생·부모 다 영재반 외면
━ 길 잃은 영재교육 20년 “수업시간 내내 질문하거나 탐구하는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학생들에게 ‘너희 이걸 왜 배우고 있니?’라고 물으니 대다수에게 ‘부모님이
-
[포토타임] 尹, 나토 일정 마치고 귀국길…3박 5일 세일즈 외교 펼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일정으로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첫 순방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사진을
-
산만하던 아이가 배꼽 인사, 지구촌 태권도에 반하다
━ 다시 부는 태권도 한류 미국 버지니아주 MBA MAJEST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 송판 격파를 마치고 즐거워하고 있다. 태권도장은 한국식 돌봄교실 역할로 학부모들에게
-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외국인(미얀마) 수강생 커피 브루잉 부문, 우뚝 서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단장 김성학) 커피음료 제조 기술 교육 강좌(외국인 대상) 인니코코(미얀마 출신, 사진) 수강생이 ‘2020 한국외식음료경연대회
-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코로나로 ‘뉴노멀’이 된 언택트 교육
장대련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올해 세계적으로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발생과 대대적 확산이다. 이 병으로 인해 사회 전체가 예전 같
-
말 걸지 않는 것도 학대가 될 수 있다, 그가 노인이라면
━ [더,오래]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6)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수업 중 '노인 학대 사례' 예문을 읽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쳐다보지 않는다. 말을 걸지 않거나
-
[창간기획] 암흑의 시대가 386을 '사교육 큰 손' 만들었다
“386세대는 학생 시절 계층 간 평등을 외치고, 못가진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지만 기성세대가 되자 사교육 시장을 장악, 떼 돈을 벌고 교육 격차를 조장했습니다. 한국 교육을
-
어른 노는 곳에 왜 젊은이가? 댄스에 대한 오해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8) 독일에서 할아버지와 다 큰 손녀가 같이 신나게 춤추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장면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웠다. 내가 댄스스
-
[논설위원이 간다] 지하철의 달콤한 인생환승…퇴직자 3000명 돌아온다
김동호의 네오사피엔스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에서 8호선에 이르기까지 300km 연장에 277개 역 운영과 전동차 3571량을 보유한 거대 직장이다. 전 세계 대도시마다 도시철
-
산업이 된 K팝 아이돌, 관광·유학·유통도 흔든다
━ [SPECIAL REPORT] 아이돌 파워 지난 8일 한류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EXO가 열창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 영상은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
[특별 인터뷰]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대학 만들 것" 예일대 개교 첫 아시안 학부 학장 마빈 천
마빈 천 예일칼리지 학장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대학을 만들고 싶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예일대 학부를 한인 2세가 총괄한다. 예일대는 지난 4월 27일 마빈 천
-
[저출산 톡톡 4회] 저녁이 있는 삶
맘스토크 4회 : 저녁이 있는 삶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파워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봉천동 버럭맘, 평촌 이지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
김윤규, 11개 식당 운영하며 청년 사업가 양성…한상엽, 올 상반기에만 사회적 기업 5개 지원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창업 프로그램 80회, 300명 거쳐교육받은 청년들 식당 10곳 창업 김윤규 대표는 “청년들이 ‘흙수저’라고 푸념만 늘어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행동하
-
“대졸 백수보다 ‘공딩(공무원시험 준비하는 고교생)’이 훨씬 낫죠!
시험 과목에 사회·과학·수학 추가되면서 고교생, 재수생도 공무원시험으로 눈 돌려… 4월에 실시될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10대 응시자만 3156명, 전년보다 50% 증가직업 안정성
-
[제50회 중앙광고대상] 반세기 베스트상
제39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작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을 만났습니다 함께 가요, 희망으로!’(2003년)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 광고 통해 전달하겠다 이준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 삼성은
-
[우리 동네 생활정보] 제12회 천안상록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外
◆모집 천안시 아우내도서관 ‘반갑다! 일본어 교실’ 무료 수강생 모집 일정 9월 13일(토)~12월 27일(토) 내용 일본어 첫걸음, 초·중급, 일본 문화·음식 알기 등 장소 아우
-
아동센터서 요리·미술 가르치고 노인병원 찾아 연주·노래
설화고 요리동아리 학생들이 배방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아산 배방 신도시에 위치한 설화고등학교 소속 몇몇 동아리 부원들이 활발한 재능기
-
대치동 학원가 진다지만…건재한 ‘대치동=사교육’
“사교육 1번지 옛말, 대치동 학원가 찬바람 쌩쌩.” “노량진 뜨고 대치동 진다.” 지난해 말부터 각 언론에 등장한 대치동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대치동 학원가의 위세가 예전만
-
무속인 "살려줄까? 속옷을…" 섬뜩한 발언
설날을 앞두고 점집을 찾는 발길이 잦아질 때다. 미신이라는 비난이 잇따라도 ‘불확실한 앞날을 내다보려는 불안감’에 기댄 ‘운세산업’은 여전히 번창하고 있다. 점집을 찾는 사람들의
-
“신령님 타령만 해선 안 통해” 디지털로 무장, 힐링에 방점
관련기사 “생존 불안 커진 탓 …‘언더그라운드 종교’ 역할” 풀이 제각각 …“계속 불운” “올해 이후 대박”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에서 첨단과학기술의 결정체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