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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계묘년 새해, 직접 만든 국궁으로 기르는 호연지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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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도, 본 사람도 없다"…5급 사무관 '김혜경 비서' 미스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사적 심부름을 지시했다고 지목받는 측근 배모씨의 행적에 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청과 경기도청을 차례로 거친 그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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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체내 깊숙한 곳까지 열 전달…정식 허가받은 의료기기 '상상 효매트'
상상바이오 상상 효매트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의료기기로, 체내 깊숙한 곳에도 골고루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 상상바이오] ‘온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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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직병은 이웃집 아저씨…뒤집어쓴 억지·궤변 엄청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씨(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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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실’이 된 ‘소설’…추 장관 해명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씨의 휴가 연장을 위해 국방부에 민원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공개된 국방부의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 관련’ 문건을 통해서다. 국방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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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직접 모신 대통령만 4분" 나는 염장이 유재철입니다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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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정기영 씨의 귀농별곡
[농촌진흥청기자]정기영 씨는 2011년 3월 16일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나흘 뒤인 3월 20 일 짐을 싸서 고향인 경북 문경시로 내려왔다. 먼저 귀농해 농사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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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치] 아베 신조, 그 혈통과 성장의 비밀
[월간중앙]70대 일본 정치전문기자(노가미 타다오키, 野上忠興)가 작심 폭로한 일본 현직 총리의 내면 풍경… 요령주의로 보낸 젊은 시절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두 번씩이나 총리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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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 조성민 '내일은 없다'
결혼식 날 신부의 손가락에 챔피언 반지를 끼워줄 것인가, 아니면 부모님 영전에 우승 트로피를 바칠 것인가. 최종 7차전(1일 오후 6시.울산 동천체)으로 우승의 주인공을 미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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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김 편지 "직업시위대 때문에 테러 생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미 연방 교도소에서 복역한 로버트 김(65)이 24일 인터넷 후원모임에 보낸 서신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사건과 최근의 폭력시위의 관련성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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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김 내달 한국 온다
"하늘에서 '행복하라'는 말이 들려오는 꿈을 오늘 새벽 꿨습니다. 그리고 낮에 법원에서 최종 통지를 받았습니다. 꿈이 현실로 이뤄지도록 도와준 고국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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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오교문 "부모님 영전에 금메달"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이 금메달을 받아주세요. " 한국의 마지막 사수 오교문이 사대(射臺)에 섰다. 시위를 당기는 순간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이 과녁 위에 어른거렸다. 그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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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오교문 "부모님 영전에 금메달"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이 금메달을 받아주세요. " 한국의 마지막 사수 오교문이 사대(射臺)에 섰다. 시위를 당기는 순간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이 과녁 위에 어른거렸다. 그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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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메달리스트 오교문의 `사부.모곡'
"아버지, 어머니, 교문이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마지막 화살을 날린 오교문(28. 인천제철)의 머릿속엔 부모님의 얼굴이 떠올랐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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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숨겨진 얘기 담은 '노신영 회고록'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들이 나에게 회고록을 집필하도록 권했고, 어떤 이는 그것이 고위직을 역임한 공직자의 책무라고도 했다…. 회고록에는 나만의 사연이 있다. 맏아들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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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발전 초석 놓은 사학의 큰별
불행했던 시국사건의 수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시다가 끝내 쓰러졌던 지난해 5월부터 14개월간 유선생의 끈질긴 투병을 지켜보면서 그분의 집념은 기어이 이 명지의 품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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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문화재 도록 펴냈다
『발길에 채는 돌 하나, 풀 한 포기에도 선현들의 숨결이 스며든 것 같아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2O여 년간 생업을 뒤에 두고 전국의 산하를 누비며 문화재 출토지를 일일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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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세관장|높은 분들「민원」많아“잘해야 본전”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사자밥을 늘 목에 걸고 사는 곳」「시끄럽고 말썽 많은 자리」「잘해야 본전」「관세청 의전관」-. 세관원들 사이에서 김포세관장 자리는 흔히 이렇게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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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제자들의 등불이시더니…
용재선생님. 1930년, 홍안의 철부지가 연희동산에 발을 들여놓던날 친자식처럼 등을 두드리면서 반겨주시던 모습을 처음 뵙던 날이 어제처럼 기억속에 생생한데, 이제 더 이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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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훈련원
박대통령서거의 비보를 들은 정수직업훈련원 (서울 보광동238)원생 6백명은 강당에 빈소를 마련, 밤새 영전을 지키며 고인의 명북을 빌고있다. 28일상오8시 수업중 비보를 들은 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