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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괴 단체서 철거강요|봉천동 수재민 구호커녕 돈 뜯어

    천막 한 장으로 혹한에 떨고있는 서울영등포구 봉천동 수재민 3천2백여 가구 1만6천여 명에 대해 서울시 당국은 아직 별다른 구호의 손길을 펴지 못하고 있는 요즘 이번에는 괴상한 단

    중앙일보

    1965.12.20 00:00

  • 혹한에 운다

    서울의 수재민들이 집단 정착한 영등포구 봉천동 천막촌은 영하 18도의 혹한 속에 한 겹 천막만을 의지, 겨울을 지내야 한다. 지난달 20일께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수재민은 현재 약3

    중앙일보

    1965.12.17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양대 리그 폐막

    금년도 실업야구 패넌트 레이스와 추계 실업 축구 연맹전이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15일 시작된 실업야구는 연 70일간에 펼친 5차 리그를 통해 1백 40게임

    중앙일보

    1965.10.29 00:00

  • 「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