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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메릴랜드주,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문제 없다"…'사용중단' 현지 보도 반박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미국 메릴랜드 주가 21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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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코로나키트 사용중지 논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한국 기업이 미국에 수출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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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아들 10년 간호한 뒤 떠나보낸 父情, 미국 울렸다
10년을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하다 저 세상으로 떠난 한 청년의 죽음에 미 전역이 애도에 휩싸였다. 가족들의 지극한 간호는 당초 이틀 밖에 살지 못할 거란 의료진의 예상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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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흑인 앵커, 방송중 울먹이며 트럼프 비판 "우리도 미국인"
흑인 거주자가 다수인 미국 동부 도시 볼티모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간이라면 누구도 그곳에 살길 원치 않는다"고 한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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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총격사건 조기 게양 요청 거부한 트럼프, ‘차별’ 논란에 번복
캐피털 가제트 앞에 이번 총격으로 희생된 기자 등 이 신문사 직원 5명을 애도하는 조화가 놓인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으로 숨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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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상 최악의 테러" … 美 메릴랜드서 총격으로 5명 사망
이번엔 신문사에 총격범이 들이닥쳤다. CNN 등 미 언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한 신문사 편집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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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트럼프의 유엔 연설, 해야 할 말 한 거다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부소장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그가 의도한 효과를 챙겼다. 특히 논란과 불안감을 초래한 그의 북한 관련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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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안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흑인 여성 사살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총기로 무장하고 경찰과 대치하던 20대 흑인 여성이 경찰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 과정에서 여성의 5살 난 아들이 총격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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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를 박수로 바꿨다, 밀당의 고수 김현수
김현수가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치자 볼티모어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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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를 환호로 바꾼 김현수의 한 달
김현수 [사진=중앙포토]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볼티모어 김현수(28)가 5-4로 앞선 6회 말 1사에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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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김현수, 첫 선발 출전에서 멀티히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중앙포토]"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를 쳐서 마음이 놓였다."마음고생을 했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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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지역지 "김현수, 개막 25인 로스터 포함될 것"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선은 3일 개막 로스터를 예측하면서 "김현수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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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멀티히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김현수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트윈 레이크스 필드에서 열린 팀 산하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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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 행운의 내야안타로 2G 연속안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행운의 안타였다.김현수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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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타수 무안타 김현수 "내 자신이 아닌 것 같다"
"내 자신이 아닌 것 같다."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28)가 고개를 숙였다. 김현수는 2016 시즌 시범경기에 4차례 나와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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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볼티모어에 김현수 합류로 마차도 홈런왕 예상"
김현수(28)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팀내 간판타자 매니 마차도(24)의 실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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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장 찍은 김현수 “강정호처럼 잘하고 싶다”
등번호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홈 구장인 캠든 야즈를 둘러보는 김현수. [사진 볼티모어 오리올스]‘타격기계’ 김현수(27)가 24일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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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 매체 "김현수 계약, 크리스마스전 발표할 듯"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수(27)의 공식 계약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미국 현지 언론은 여전히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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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나가는 기계’ 한국서 온다 … 설레는 볼티모어
김현수는 내년에 볼티모어에서 선두 타자나 2번 타자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현수. [도쿄=뉴시스]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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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입단 앞둔 김현수, 호평 쏟아져…"내년 시즌 성적 좌우할 중요 선수"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앞둔 김현수(28)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김현수가 내년 시즌 볼티모어의 성적을 좌우할 중요 선수라는 평가도 나왔다.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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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김현수, 박병호보다 연봉 더 받는다
[김현수 사진=일간스포츠] '타격기계' 김현수(27)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4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29·미네소타)보다 연봉도 더 높을 전망이다.미국 매릴랜드주 지역지 '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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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입단하는 볼티모어는 어떤 팀?
[김현수 사진=일간 스포츠]기회의 땅. 김현수(27)가 입단을 눈 앞에 둔 볼티모어를 요약하면 그렇다.미국 매릴랜드주 지역지 '볼티모어선'의 댄 코널리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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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언론 "김현수 볼티모어와 2년 700만 달러 계약"
[김현수 사진=일간스포츠]김현수(27)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다.미국 매릴랜드주 지역지 '볼티모어선'의 댄 코널리 기자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볼티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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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널 원해, 줄잇는 해외 러브콜
해외 진출을 노리는 김현수(28·사진)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김현수에게 계약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