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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서 가장 위험"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
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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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사행동 보류 지시날...美 "비핵화 안하면 제재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0 군비통제ㆍ비확산ㆍ군축 이행 보고서’에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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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볼턴 헛소리…야당ㆍ언론, 미 네오콘, 일본 3대 분단세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야당과 일부 언론을 향해 “미국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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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볼턴 회고록 파문에 "트럼프·文정권 동반몰락 예상"
홍준표 무소속 의원. 중앙포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볼턴의 회고록 파문'을 거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정권이 동반 몰락할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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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中 비판 싫어해···무역 담판에 표 하락만 걱정"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신간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인식이 그의 참모들만큼 강경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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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2만명인데…트럼프 “가짜뉴스만 美 코로나 대처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미국을 깎아내리는 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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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태평양에 항모 3척 띄웠다…북 도발 땐 합동 대응
북한 가까이에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23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과 니미츠함(CVN 68)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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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의 반격..."볼턴, 대통령인양 행동" 맞불 회고록 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 외교 일화를 폭로한 회고록을 출간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엔 자신을 겨냥한 회고록을 받아 들게 생겼다.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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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운전자" 볼턴, 문 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막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안내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악수하고 있다. 그는 23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 첫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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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볼턴까지 '독한 입' 난타전…샌드위치된 文정부 '한반도 운전자론'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남북공동선언인 '판문점 선언' 을 발표하기 위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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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언론의 '볼턴 왜곡' 기사 리트윗하며 "봤지?"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한국시간) 오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백악관 회고록』에 대한 한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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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사실 왜곡" 정의용에…윤상현 "자신있으면 고소하라"
윤상현 의원. 임현동 기자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23일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 왜곡을 주장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향해 “자신 있으면 볼턴을 고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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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끝났다"에 놀란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는 온전"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통상보좌관. 그는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중 무역합의가 끝났다"라며 "대통령이 종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AP=연합뉴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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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반도 주변 항모 3척 전개…김정은 우려가 현실로 됐다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 때 일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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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볼턴 회고록 400여곳 수정·삭제 요구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 400곳 이상의 수정과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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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미회담, 김정은이 노동당 청사서 먼저 제안했다"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자신의 회고록에 한반도 문제를 서술한 내용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상당부분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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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초 북측 통일각서 둘만 보려던 북·미…한국이 막았다"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 백악관 회고록』이 국내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공식 출간을 앞두고 일부 민감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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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볼턴 반박…회고록 진실게임
미국과 북한이 지난해 6월 30일 열렸던 판문점 정상 회동을 준비하면서 당초엔 문재인 대통령 없이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북·미 정상이 만나는 방안을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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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볼턴의 북한 비핵화 회고록, 청와대는 명백히 진상 밝혀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북한 비핵화 정상회담 뒷얘기를 보면 석연치 않은 게 한둘이 아니다. 볼턴은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에서 “하노이 영변 딜은 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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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한국, 김정은 CVID 동의했다해” 정의용 “김, 비핵화 의지”
볼턴. [AP=연합뉴스] 워싱턴의 대표적인 강성 매파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2018년 4월~2019년 9월 재직)의 회고록 파문이 서울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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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선 무슨 일이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선 무슨 일이 지난해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려고 판문점 한국 측 건물인 자유의집을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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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文이 더 나빠"…볼턴, 트럼프에 '시진핑 가상 편지' 줬다
지난해 4월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 단독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청와대사진기자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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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롱한 볼턴 "아직도 北 친서 우정의 증표로 본다"
미국 ABC뉴스와 21일(현지시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BC뉴스 홈페이지 캡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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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마다 '한국 이중 플레이' 의심···靑 발끈한 볼턴의 말말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앙포토] 워싱턴의 대표적인 강성 매파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2018년 4월~2019년 9월 재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