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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3' 이일희 선두에 4타 차 공동 8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이일희(볼빅)가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일희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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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룰렛 버디 2차 이벤트 실시
㈜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의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룰렛 버디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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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승부하겠다, PGA 장타왕 이색 도전
‘장타왕’ 버바 왓슨(39·미국·사진)이 올시즌부터 국산 골프공을 사용한다.국내 골프공 생산업체인 볼빅은 마스터스(2012, 14) 2회 우승에 빛나는 왓슨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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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버바 왓슨, 한국공 볼빅 쓴다
‘장타왕’ 버바 왓슨(38·미국·사진)이 내년부터 국산 공으로 필드를 누빈다.국산 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장타왕을 다섯 차례나 차지했던 버바 왓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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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준비 최운정,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3위
이번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렌지 걸’ 최운정(26·볼빅)이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로레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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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LPGA 12년 생활 접고 은퇴 제2의 인생 준비
12년 LPGA 투어 생활을 접고 은퇴를 선언한 이미나미국 무대를 호령했던 한국자매의 1세대 그리고 1.5세대들이 모두 은퇴를 선언했다. 선구자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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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린시컴 등 셋이서 갈비 50인분 뚝딱
최운정(가운데)이 지난 10일 주최한 한식 만찬에 참가한 쭈타누깐(최운정 오른쪽)과 미야자토 아이(맨 오른쪽) 등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올해도 최운정 인비테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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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1위, 전인지 2위 LPGA 매뉴라이프 1R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노보기 라운드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전인지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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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16 대반전 드라마' 어떻게 이뤄졌나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최악의 해를 골프 인생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다. 박인비는 어떻게 ‘2016년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을까.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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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 골프 메달은 한국과 한국계의 싸움
이민지(左), 오수현(右)‘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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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남녀의 메달 경쟁자인 한국계 동포들
‘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2위)와 오수현(20·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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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즈 아들 찰리, US 키즈 골프대회 준우승 外
우즈 아들 찰리, US 키즈 골프대회 준우승‘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의 아들 찰리(7·사진)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유소년 골프대회 US 키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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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의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스페인 제독의 투구 본뜬 ‘정복자 헬멧’
크라이슬러클래식투산의 우승 트로피는 과거 스페인 제독이 썼던 투구를 본뜬 ‘정복자 헬멧’이었다. 2005년 우승자인 제프 오길비가 투구를 쓰고 있다.골프대회에서 챔피언이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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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떨친 이미림, KPMG 위민스 2R 공동 선두
2014년 시즌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투어 데뷔 첫 해를 보냈던 이미림. 지난 해에는 손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올 시즌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LPGA]이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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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드’ 박인비, 세리의 전설 넘어선다
손가락이 아무리 아파도 죽지는 않는다.” 박인비(左), 박세리(右)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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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컨디션 최상 아니면 올림픽 양보할 수도"
박인비. [중앙포토]박인비가 9일(한국시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권 양보 가능성을 언급했다.박인비는 “이번 대회는 내 4연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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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 겨냥 리디아 고 "캐나다 여자오픈 코스 같다"
리디아 고.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나다 여자오픈’을 언급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은 리디아 고가 유난히 강했던 대회다.리디아 고는 9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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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년만에 나온 경사, 박인비 10일 명예의 전당 가입
박인비. [중앙포토]박인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GA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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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년 연속 우승, 김인경 8개월 만에 톱 10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9세인 그는 올 시즌 첫 만 23세 이상 우승자이자 이 대회 최초의 2년 연속 우승자가 됐다.[골프파일]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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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는 9일 시작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볼빅 제공]‘천재 골퍼’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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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스케이트보드 타기'
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앤아버=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덤보(DUMBO)’,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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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령 US여자오픈 퀄리파잉 통과
페어필드 지역 예선 최종전에 나서 하루 36홀을 도는 강행군 속에 1언더파 2위에 올라 US여자오픈 본선 티켓을 따낸 양자령. 자신의 생일(7월8일)에 생애 첫 US여자오픈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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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챔피언 먹은 쭈타누깐 “갈비 5인분은 거뜬”
우승 재킷을 대신하는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액자 형태의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쭈타누깐. [사진 볼빅]“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 (언니 모리야) “불고기” (동생 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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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가른, 볼빅 챔피언십에서 3연승
아리야 주타누가른이 30일 끝난 볼빅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볼빅 제공]3년 전 볼빅이 놓쳤던 아리야 주타누가른(21·태국)이 볼빅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