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면수비수 김민우 “내가 아니라도 좋다. 무조건 막는다”
김민우가 14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근교 로모노소프의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왼쪽 수비수 김민우(상주)
-
‘머리 부상’ 이용의 투혼 “당장이라도 헤딩할 수 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용이 이마 찢어진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 상태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뉴스1] 앞서 치른 평가전에서 이마가 7cm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
-
12조원 쏟은 러시아 월드컵 오늘 개막…"진짜 승자는 푸틴"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축구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주변에 대회 홍보 깃발이 걸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러시아
-
스웨덴 도발에 대처하는 신태용호의 자세
신태용 감독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연습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동안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
-
[임현동의 월드컵사진관] 구름관중 몰린 대표팀 첫 공개 훈련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에서 첫 훈련이 열린 13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교민과 현지 팬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
[ONE SHOT] 월드컵 최고 죽음의 조는 E조, 한국 속한 F조는?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오는 14일 오후 6시(한국시각 15일 0시)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월
-
보수의 심장 TK 지킨 권영진·이철우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후 당선을 확정 지은 뒤 지지자들에게 꽃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열풍도 대구·
-
[당선인]"4전 5기만에 승리"… 국회의원 천안갑 이규희 당선인
‘4전 5기, 14년 인고(忍苦)의 세월…’. 6·1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천안갑 선거에서 당선된 이규희(57) 후보 얘기다. 그는 “모진 세월을 지나온 이규희의 진정
-
월드컵 본선에는 못 갔지만…중국 기업 광고비 지출 세계 1위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앞에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Zabivaka) 모형이 세워져 있다. [뉴스1]
-
손흥민 터지면 스웨덴 잡는다
홍철(왼쪽), 오반석(가운데) 등 축구 대표선수들이 1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숙소 인근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
-
미국·캐나다·멕시코, 2026월드컵 공동개최
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68차 총회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 연합을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 211
-
유쾌하고 당당한 신태용 “외신기자 질문도 받아봅시다”
신태용 감독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연습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저기 외국분이 손 들고 있네요
-
'12조원 수익 기대' 미국-멕시코-캐나다,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
2026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한 캐나다-멕시코-미국.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 북중미 3개국 연합이 2026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축구연맹(
-
본선 48개국…2026 월드컵은 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개최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3개국이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위해 1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FIFA 회원국 대표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2026년
-
이란 대표팀, 나이키 축구화 못 신게 된 사연은?
이란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나이키 홈페이지] “나이키는 미국 기업이다” 11일, 미국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가 발표한 성명 내용이다. 이란 대표팀을 후원하던 나이키는
-
세차장 직원, 군인, 치과의사, 난민...러시아에 모였다
지난 7일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울려펴지자 축구대표팀의 군인 홍철과 김민우, 현역 경찰 주세종(맨 오른쪽부터 순서대로)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
-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멋있는 승리로 장식할 것"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직후 FIFA 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
'신태용호 에이스' 손흥민은 7월을 생각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직후 FIFA TV와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의 구상에는 7월도 포함되
-
스웨덴 감독, "신태용 자신감? 신경 안쓴다"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게 될 스웨덴 대표팀 얀네 안데르손 감독이 12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주 겔렌지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
-
러시아 입성한 대표팀 ‘백야 경계령’ 방마다 커튼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해가 지지 않는 땅’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표선수단은 12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마무리짓고 러시
-
'여우' 신태용의 '트릭'은 통할까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11일 오스트리아 레오강 기자단 숙소에서 열린 사전캠프 결산 기자회견에서 무거운 얼굴로 답변하고
-
[굿모닝 내셔널] 동네골목이 오페라 무대로…주민들이 만드는 '사랑의 묘약'
들어보시오! 인류의 구원자요, 만병통치자. 며칠 있으면 대구의 모든 병원이 텅 빌 거요. 온 세계에 건강을 팔죠. 치통에 특효약이요. 곤충을 박멸하고, 허약한 70세의 노인이
-
스웨덴 언론 “첫 경기 상대 한국의 비밀 병기는 이승우”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승우. [뉴스1]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 스웨덴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20ㆍ헬라스 베로나)를 한국전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스웨덴 매체
-
[현장르포] 신태용호 베이스캠프에는 OOO이 있다
러시아월드컵 기간 중 축구대표팀이 사용할 베이스캠프 전경. [송지훈 기자] 12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근교 로모노소프에 위치한 스파르타크 경기장. 2018 러시아 월드컵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