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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참패, 일본은 설욕할 수 있을까
콜롬비아 동물원의 암사자 발렌티나가 일본과 1차전에서 콜롬비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4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일본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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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멤버·전술 그대로” … 자만이 부른 ‘우승팀 징크스’
멕시코가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 대회 우승팀 독일에 1-0 승리를 확장하자, 멕시코 에드손 알바레즈(왼쪽)가 환호하고 있다. 허탈해하는 독일 토마스 뮐러(가운데)와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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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광고시장 2조원 중 30%는 중국 몫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 참가국 중에 중국은 없다. 하지만 장외 열기는 중국이 가장 뜨겁다. 중국 기업과 관중이 월드컵 광고와 관중석을 점령했다. 러시아 월드컵 총 광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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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스카우트가 1300개 비디오클립을 20분으로 압축해 보여줬다"
18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스웨덴 야네 안데르손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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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비스트, "스파이 논란? 한국 경기력 충분히 파악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스웨덴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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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믿었던 장현수, 통한의 실수 저질렀다
스웨덴전 패배 이후 괴로워하는 장현수 [AP=연합뉴스] 끝까지 믿음을 줬지만 이번에도 실패였다. 중앙수비수 장현수(27·FC도쿄)의 통한의 실수가 결국 패배로 연결됐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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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0세 163일에 월드컵 본선 데뷔
이승우.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승우(20·베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이승우는 18일 오후 러시아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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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걸고 한국 이기면 16만원 딴다"…유럽 도박사의 예측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ㆍ중앙포토] 유럽 주요 베팅업체들 도박사들은 대부분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스웨덴 전의 승리팀은 스웨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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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베리-토이보넨 투톱’ 4-4-2 포메이션 공개
스웨덴 스웨덴대표팀 선발 라인업에는 트릭이 없었다.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을 통과하며 활용한 4-4-2 포메이션과 선수 조합을 고스란히 활용해 한국전에 나선다. 스웨덴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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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트릭’은 김신욱...스웨덴전 4-3-3 포메이션 공개
축구대표팀 장신 공격수 김신욱. 스웨덴전에 선발 출장한다. [대한축구협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웨덴전에 대비해 준비한 ‘트릭’은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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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밝힌 스웨덴전 전망 “손흥민이 터지면 승리”
박지성 SBS축구해설위원. 박린 기자 축구해설가로 거듭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18일 열리는 한국축구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의 활약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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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제2회 전국 실용음악 콩쿠르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7월 7일(토) 오전 9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제2회 전국 실용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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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고 절반 차지한 중국 “대표팀 빼고 다 러시아 갔다”
“러시아 월드컵에 중국은 대표팀 빼고 나머지 모두가 갔다.” 중국중앙방송(CC-TV) 유명 앵커인 바이옌쑹(白岩松)이 지난주 생방송 중 남긴 ‘명언’이다. 중국 베이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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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2010년처럼' 한국 축구 역대 월드컵 첫 경기 돌아보니...
황선홍은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첫골을 뽑아냈고, 유상철은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으로 부산 하늘 아래 축포를 쏘아올렸다. 2002년 한일월드컵 첫 경기 폴란드전 당시 선제골을 넣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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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韓, 손흥민 빼면 엉망···황희찬·이승우에 달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한국팀의 연습이 열렸다. 손흥민, 구자철 등 선수들이 달리기로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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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선수 이적료 가치로 보는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원맨팀’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월드컵 출전 32개국 선수 이적료 가치평가 6월 보고서 에서 2018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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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만 10개... 집중 견제에 침묵한 '브라질 10번' 네이마르
1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 나선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펄펄 날았던 네이마르(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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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르케스, "손흥민 막아야 한다"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라파엘 마르케스(왼쪽)가 독일 마르코 로이스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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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처럼 빈틈 뚫어라 … 한국, 이란처럼 막아라
B조 포르투갈과 이란은 전략을 잘 세워 각각 스페인과 모로코를 비기거나 이겼다. 프리킥 골을 넣고 있는 포르투갈의 호날두. [AP=연합뉴스] 지난 16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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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막 오른 월드컵…색다르게, 더 신나게 즐기자 !
현대자동차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본선 경기인 스웨덴·멕시코·독일 경기 일정에 맞춰 전국에 여섯 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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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감독의 출사표 “한국 분석 완료, 이길 수 있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이 17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과의 일전을 앞둔 스웨덴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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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 중국 광고가 도배된 이유
2018 러시아월드컵 사흘째인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의 아이슬란드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 뒤로 중국 광고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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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한국인 비하 논란 해명 “감동받았을 뿐”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8)가 16일(현지시각)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 관중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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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진 유럽, PK 못 넣은 남미... 희비 엇갈리는 러시아 월드컵
1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루카 모드리치의 골이 터진 뒤 함께 환호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초반,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