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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극명히 갈리는 남자…이재명 인생 바꾼 '2004년 그 일'
이재명 경기지사(이하 직함 생략)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명은 10일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얻어 2위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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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수능이 위험하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세계 최고의 입시공화국, 대한민국. 어지간한 정책은 잦은 정권교체로 폐지되거나 단명에 그쳤지만, 입시 하나만큼은 고목(古木)처럼 끈질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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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대면 강의로 돌아가도 단순 지식 전달 벗어나야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지난 24일 코로나19가 확산할 때도 문을 닫지 않았던 중앙도서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을 봐가며 2학기에는 대면-비대면 수업 재량권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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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2010학년도 대입 본고사형 논술…영어 제시문 늘어날 듯
STEP 1 오늘의 논술 들어가기 변화를 알아야 논술이 잡힌다 “변덕이 죽 끓듯 한다”는 말이 있다. 근래 대입 논술 전형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하지만 다양한 입시제도 변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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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대학가는길] 정시 면접·구술 대비 이렇게 하라
*** 준비할 땐 면접·구술고사에서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얼마나 잘 드러내는가'이다. 아무리 많은 지식과 깊은 사유의 능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상대에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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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총리 본고사 건너뛴 셈-총리실 간부
…25일 취임후 첫 국회연설을 한 이수성(李壽成)총리는 비서실이 건의한 리허설을 생략했으며 자신의 생각을 포함시키기 위해초안을 상당부분 손질했다고 총리실 간부들이 소개. 李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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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본고사 분석
지난해 서울대 입시에서 입시학원도 풀이에 쩔쩔맬 정도로 어려웠던 국어는 제시된 작품과 문제유형이 상대적으로 평이했고 영어도 객관식이 많이 출제돼 수험생들이 비교적 쉬웠다는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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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원서 표준양식통일-95학년부터 종합.단과대용 3가지로
95학년도부터 학교마다 달랐던 대학입학원서가 종합대.국립대. 단과대용등 세가지 표준양식으로 통일돼 수험생과 교사들의 입시원서 작성에 따른 불편을 덜게됐다. 전국 1백57개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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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본고사 성적 낮았다/서울·연·고대
◎예상보다 5∼10점 밑돌아/새경향·증명문제 정답 거의 못써 올해 본고사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합격자들의 수학과목 평균성적이 출제당시 예상점수보다 5∼10점 정도 낮고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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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관식출제의 문제점
『제군들! 내가 이자리에 선것은 제군들보다 잘나고 위대해서가 아니라 제군들보다 조금 먼저 나선 먼저 겪은데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하고자이다.』 어느 대학입학학력고사에서 3백18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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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입시, 예시·고교성적으로|본고사생략 예시 90%, 고교성적 10%반영
【청주】전국11개 교육대학은 1일 79학년도 신입생입시전형요강을 확정, 본고사는 치르지 않고 예비고사성적과 고교내신성적만으로 뽑기로 했다. 예비고사 성적반영율은 90%, 고교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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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입시요강의 문제점
문교부는 18일 각급 학교의 78학년도 신입생 전형요강을 확정했다. 요지인 즉 종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다만, 전형일자를 예년에 비해 1주일정도 늦추고, 고교내신성적과 대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