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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일본 16세 이토, 올림픽 탁구 최연소 메달
이토 미마일본의 탁구 천재소녀 이토 미마(16)가 올림픽 탁구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이토는 17일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여자 탁구 단체(4단식·1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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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재 탁구 소녀 이토 미마, 탁구 최연소 메달리스트
[사진 이토 미마 페이스북]일본 천재 탁구 소녀인 이토 미마(16)가 올림픽 탁구 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일본 여자 탁구대표팀은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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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신 패스트푸드 먹기서 '금메달' 배드민턴 선수
사완 세라싱헤(호주) [사진 페이스북 캡처]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6개,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 6팩, 초콜릿 브라우니 6개, 치킨 너겟 4팩. 대여섯명이 나눠먹어도 배가 부를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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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경기가 끝나자 사랑이 왔다 ‘러브 올림픽’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올림픽에서도 뜨거운 사랑은 계속된다. 중국의 친카이(왼쪽)는 15일 대표팀 동료 허쯔에게 반지를 건네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리우 로이터=뉴스1]15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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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이용대-유연성 복식, 배드민턴 4강 실패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이 리우 올림픽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이용대-유연성은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16일 끝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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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려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컨디션 조절과 건강 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할 시기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소장의 도움말로 수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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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속 구슬소리만 듣고도 서브·스매싱 문제없죠”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북맹아학교 선수들.“자, 갑니다!” “예!”지난 8일 오전 11시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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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수술·약물 NO! 인대파열·기관지염 재활로 OK
약물과 수술 없이 통증에서 벗어나는 능력, 반복되는 기능 장애를 극복하는 힘, 이 모든 것을 자력으로 얻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재활이다. 요즘엔 수술 환자나 장애인의 전유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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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7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싶은 마음 될 수도. 36년생 손에 익숙하고 정이 담긴 게 좋은 것. 48년생 행복으로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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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프랑스 오픈 주니어 남자 복식 준우승
정윤성 [사진 스포티즌]'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8·양명고)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남자 복식에서 준우승했다.오를란두 루스(브라질)와 한 조로 출전한 정윤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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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아가씨'의 숨은 주인공, 미술과 의상
‘아가씨’의 주인공은 네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뿐만이 아니다.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 조선과 일본 그리고 서양 문화가 뒤섞인 시대적 풍경과 네 캐릭터의 개성을 그대로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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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명창의 작은 창극 '심청아'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작은 창극 ‘심청아’를 무대에 올린다. 안숙선 명창이 작창을, 지기학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이 극본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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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쇠창살···"스트레스 직장인·주부 많이 찾아온다"
‘정신건강센터’로 거듭난 국립정신병원 24시간 체험 국립정신건강센터 병동의 창문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전경. 센터 건물 옥상의 하늘정원에서 환자들이 의료진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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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 노래하는 가수 돼야죠”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평창겨울음악제에는 귀한 손님이 여럿 초대됐다. 몽골 바리톤 아리운바타르 간바타르(Ariunbaatar Ganba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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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양하은, 탁구 국제 오픈 2주 연속 우승
전지희(포스코에너지)-양하은(대한항공) 조가 2016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 오픈 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전지희-양하은 조는 31일 밤(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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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호주오픈 혼합복식도 탈락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현(20·한체대·세계랭킹 51위)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혼합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삼성증권 후원을 받는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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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한양원 매일 50분 기체조 “침만 잘 삼켜도 만병 예방”
종교계 최고 지도자의 건강법은 뭘까. 병신년을 맞아 각 종단 수장들에게 물었다. 때로는 마음, 때로는 몸, 때로는 음식에 대한 ‘나만의 건강법’을 수장들은 세세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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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수장들에게 묻다, 나만의 건강법
종교계 최고 지도자의 건강법은 뭘까. 병신년을 맞아 각 종단 수장들에게 물었다. 때로는 마음, 때로는 몸, 때로는 음식에 대한 ‘나만의 건강법’을 수장들은 세세하게 털어놓았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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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자세 요가, 다리 곡선 매끈하게 만들고 어깨결림에 도움
박쥐 자세 요가박쥐 자세 요가, 허벅지와 아랫배 군살 제거에 효과박쥐 자세 요가가 화제다. 박쥐 자세 요가는 다리를 넓게 벌린 동작이 마치 날개를 펴고 날으는 박쥐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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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자세 요가, 허벅지와 아랫배 군살 제거에 효과
박쥐 자세 요가박쥐 자세 요가, 허벅지와 아랫배 군살 제거에 효과박쥐 자세 요가가 화제다. 박쥐 자세 요가는 다리를 넓게 벌린 동작이 마치 날개를 펴고 날으는 박쥐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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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은 ‘명약’ … 몸·두뇌 건강 확 달라진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매일 1만 번 이상 하는 운동이 있다. ‘숨쉬기 운동’, 바로 호흡이다. 숨만 잘 쉬어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뇌가 활성화되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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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증인 말씀이죠? 변호사님 ‘말하기 열공’ 하시죠
법정 언행 컨설팅을 맡은 엘 컴퍼니 조 에스더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의 한 법정에서 이현복 판사에게 법정 제스처와 화법을 지도해 주고 있다. 조 대표는 “판사가 앉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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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페더러, 리우 올림픽 함께 뛴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와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5·이상 스위스)가 짝을 이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스위스 신문 르 마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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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다가 … 직장 스트레스에 암도 걸린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낸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느 나라보다 근로시간이 길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