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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투기 재미 못 본「복부인」이 빚 독촉 여인을 독살

    11일 하오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산24의43 최순분씨(47)가 자기 집에서 1백만 원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칠촌숙모 김명자씨(42·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49·성수동1가 어머니

    중앙일보

    1978.08.14 00:00

  • (1)|「복부인」없는 대만

    대북 시 남쪽변두리 인애로 주변은 지금 건설공사가 한창인 신흥개발지역이다. 서울로 말하면 아침저녁이 다르게 땅값이 치솟는 강남지역과 같은 곳. 땅을 파헤치는「불도저」의 굉음이 섭씨

    중앙일보

    1978.08.01 00:00

  • 치솟는「아파트」값…그 진단과 처방

    「아파트」값이 비정상으로 치솟았다.「아파트」가 중요한 주거유형으로 등장한 이래 그 값에 기복이 있어 오다가 1년 반전부터는 내릴 줄을 모르고 계속 오르기만 했다. 그래서「아파트」의

    중앙일보

    1978.07.20 00:00

  • (2)최우석(본사논설위원)

    「피라미드」·「스핑크스」·「아부심벨」신전이 고대「이집트」의 수수께끼라면 더위와 저분 속에서 무척 여유 있게 사는「이집트」국민들이나 깊이를 알 수 없는 사회는 현대의 수수께끼다. 「

    중앙일보

    1978.06.03 00:00

  • 가정재건 운동

    「로스앤젤레스」의 동쪽 1백30㎞에 있는「버몬트」에서는 지난 76년부터 8백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합중국 어린이 마을』이 건설 중에 있다. 이게 완공되면 어린이들을 위한

    중앙일보

    1978.05.17 00:00

  • (22)부동산 교실

    『섣불리 믿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속담이 부동산에는 더욱더 절실하게 들어맞는다. 「아파트·붐」을 타고 어설프게 믿다가 사기 당한 두 여인의 얘기를 들어보자. A부인은 부동산 투자

    중앙일보

    1978.05.08 00:00

  • 복덕방 주인·복부인 여섯 명이 거액노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판돈 1천5백만원 규모의 노름판을 벌여온 복덕방주인·가정주부 등 9명 중 정동명(58·부동산소개업·경기도 시흥 군서면 광명리 62의10) 양순화(28·여·

    중앙일보

    1978.05.02 00:00

  • 역광선

    고조된 대소 관계 개선론.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데. 북괴서도 3자 회담 무반응. 미국 혼자서 거치고 포치고. 남산 3호 「터널」 개통. 목멱산 정기 새지나 않을는지. 복덕방

    중앙일보

    1978.05.02 00:00

  • 전매에 무작정 손대선 안돼 중도금 치룬뒤 팔아야 안심

    부동산 투기를 전문으로 하는 여인, 즉 복부인(수부인)이 되려면 전매 (전백)를 몰라서는 그축에도 끼지 못한다. 전매란 자기앞으로 이전 등기를 하지 않고 제3자에게 다시 말아 단기

    중앙일보

    1978.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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