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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수치의 정상화 … 건강캘린더 만들어 매일 체크하라
생활습관 교정은 뚜렷한 목표와 방법이 중요하다. 사소한 변화가 실천율을 높일 수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건강검진에서 질병이 진단됐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이나 약 처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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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나 설사 오래가고 배가 자주 아플 땐 의심해 봐야
백무준 순천향대학병원 대장암클리닉 교수(오른쪽)가 연구실에서 연구진들과 실험을 하고 있다. 고인이 된 여배우 김자옥씨.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가 재발해 사망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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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둘레 32인치 이상인 남성, 지방간 조심해야
“남성이 허리둘레가 32인치 이상이면 지방간을 조심해야 합니다. 지방간을 예방하려면 34인치는 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22일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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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증후군서 해방되려면 생활습관부터 바꿔보세요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린다. 남모를 고통도 따른다. 가벼운 복통에서부터 심하면 충동조절장애 증상까지 나타난다. 지난해 6월,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20대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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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접종 후엔 1개월 정도 임신 피해야 안심
▲ 일러스트=강일구 자궁경부암 접종은 15~17세가 적당 12세 이전의 유소아기에는 성조숙증이 있는지 주의한다. 성조숙증은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8세 이전에 유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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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접종 후엔 1개월 정도 임신 피해야 안심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자궁경부암 접종은 15~17세가 적당 12세 이전의 유소아기에는 성조숙증이 있는지 주의한다. 성조숙증은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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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알몸 다이어트 ①] 헉 ! 이게 아나운서 몸매야?
아줌마 팬심도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 그것도 단 한번에. 장성규(31) JTBC 아나운서 이야기다. 그의 ‘알몸 다이어트’를 연재하기로 한 건 순전히 사심이었다. 그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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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탈출 건강하고 날씬한 몸 만들기
비만도 병이다. 2000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질병’으로 분류했다. 비만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이나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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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정년 도입, 건강 관리가 필수!
메디노블의원 임한석 원장님평균 수명이 늘어나게 되면서 그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이슈가 대두되었다. 그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오래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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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석호 이수병원원장
주변에서 대장내시경 후에 용종을 제거했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듣는다. 40세 이상 성인의 30~40%가 대장용종을 가지고 있다. 이중 15~25%는 대장암의 전구단계인 선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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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허리둘레 줄이면 혈압·혈당·이상지혈증 좋아져 1석3조
허갑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한국대사증후군포럼 회장당뇨병 1000만 명 시대. 고령화와 함께 풍요에 따른 영양 과다가 가져온 재앙이다. 그대로 두면 국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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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고 50kg까지 살뺀 20대女 병원가보니
올해 23세 신종연(여·충북 청주)씨는 키 1m64㎝에 체중 50㎏으로 날씬한 몸매다. 체중으로 보나 몸매로 보나 결코 비만이 아니다. 남들은 부러워하는 몸매지만 그녀의 체지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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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것은?
인하대 연재 건강한 이야기 인하대병원 외과교수,여성암센터소장 조영업최근 국내 여러 보고에 따르면 유방암은 완치율(5년 생존율)이 평균 85%에 이르는 비교적 순한 암에 속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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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속 세균, 99.9% 살균 “그게 가능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치아 관리. 이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요령은 물론 칫솔 관리법도 소개되고 있다. 널리 알려진대로 칫솔 관리의 핵심은 멸균이다. 최근 들어 살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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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
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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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 · 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
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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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민, 부담 덜려면
용인 처인구 보건소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혈액검사를 하고 있다(왼쪽). 경기도 가족보건이동건강검진 서비스 현장(가운데). 분당구 보건소에서 체성분 검사를 받고 있는 구민. 정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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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처럼 날씬해지고 싶은 엄마…딸처럼 운동 하다간 큰일나죠
연령별로 다이어트 방법은 달라져야 한다. 근육이 약해진 40대가 강한 운동으로 살을 빼려고 하면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중앙포토] 가정주부 임지숙(52)씨는 최근 딸 송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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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번째 대멸종기 ‘인류세’ 진행?
지구도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2002년 발사된 지구 중력장(重力場) 측정용 위성자료를 분석해 확인한 결과다. 극지방의 얼음 녹은 물이 적도대(赤道帶)로 몰리면서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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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자궁근종
여성에게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장기다. 미혼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건강에 더 신경써야 한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20~40%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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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크고 싶은 우리 아이
# 최모(17)군의 키는 168㎝다. 아빠(173㎝)와 엄마(161㎝)가 작지 않은 데다 3년 전 뼈나이 검사결과 최종 키가 175㎝여서 내심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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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식탐을 잠재울 수 있는 생활습관
“도대체 그동안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습니까?” 수 년간 다이어트를 했으나 반복된 요요로 실패한 여성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비슷한 대답을 한다. ‘죽도록 운동만 했거나, 죽도록 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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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제자리 실력, 걱정은 이제 그만…열혈 발명가 두 사람이 나섰다
특허를 받은 발명품이 상품으로 성공할 확률은 1% 정도다. 골프 발명가 정대훈씨(오른쪽)와 정영호씨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는 뭔가를 만드는 일 자체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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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가 밥보다 좋아요? 키 안커도 좋아요?
고열량음식·운동부족 등으로 ‘대사증후군’을 겪는 소아청소년이 늘고 있다. 20세 전에 관리하지 않으면 20, 30대에 고혈압·심장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겪어 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