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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17m 높이 공중정원, 도로 양쪽엔 안전 강화유리
서울역고가를 공원으로 개조한 ‘서울로 7017’이 다음달 20일 문을 연다. ‘7017’이란 숫자의 의미는 고가가 개통된 1970년과 시민들의 휴식처로 재탄생하는 2017년을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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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은 늘리고 불편은 줄이고
새해가 시작됐다. 새로운 출발이 있다면 항상 변화가 있게 마련-. 변화를 먼저 알면 미래에 대한 대처도 쉽다. 정치.경제만이 아닌 실생활의 변화부터 챙겨야 할 대목이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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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출퇴근 배 띄우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한강을 1천만 서울시민들의 쉼터와 활기찬 삶의 공간으로 되살리는 방법은 없을까. 폭 2백~3백m의 샛강 규모인 파리 세느강과 런던 템즈강에 비해 평균 폭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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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청담 가로공원
한강을 한눈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강변가로공원인 청담공원이 놀고있다. 차로 겨우 접근을 할 수 있을 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단 한곳의 접근로는 「출입금지」 란 팻말을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