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핑 리사와 열애설 난 재벌집 아들, 루이비통 후계자 급부상
걸그룹 블랙핑크와 사진을 찍은 프레데릭 아르노(왼쪽 세번째). 사진 프레데릭 인스타그램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블랙핑크
-
7년 이어진 '미르2' 소송…대법 "원심 잘못" 59억 부분은 파기
미르의전설 7년간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 사이 이어져 온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소송에서 위메이드에 일부 승리를 안긴 원심 판단이 ‘준거법’을 잘못 적용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
-
[팩플] LG·카카오 충전 동맹 '볼트업' 출범, 6조 시장 노린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카모)가 손을 잡고 설립한 전기차 충전 회사 ‘LG유플러스 볼트업’(볼트업)이 5일 공식 출범했다. 10년 내 국내만 6조원, 글로벌 380조원 이상
-
'부자되는 집' 휴지 제조사 모나리자, 인도네시아에 매각
모나리자 '부자되는 집'. 사진 모나리자 캡처 브랜드 '부자되는 집'으로 유명한 화장지 제조사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의 제지 회사인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된다.
-
"현대·기아차 반사이익 볼 것"…日국민차 배신, 카이젠 몰락하다
도요타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3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세계 1위 완성차 기업 토요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자회사에 이어
-
분사하면 연봉 2배 더 준다…대기업이 '민희진' 키우는 이유
━ ‘어도어 분쟁’ 계기로 본 사내벤처의 세계 ■ 경제+ 「 “지분 80%를 보유한 자회사와 경영권 놓고 싸우는 게 가능해?”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
-
[시론]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에 따른 유탄 주의보
박원석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가 끝이 없어 보인다. 최근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조만간 중국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을 현행 25%에서 4배 정
-
의원 100명 환영회에 세미나·토론회…경제계 “기업 규제 좀 풀어달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제언집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
-
노소영 “결정된 것 없다”…SK 우호지분 보도에 선그어
노소영(사진)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2심 재산 분할과 관련해 “이런저런 의견을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노 관장은
-
노소영 "'SK 우호 지분' 보도, 결정된 것 없어…정리되면 말할 것"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2심 재산 분할과 관련해 “이런저런 의견을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
-
노소영 측 "SK 지배구조 흔들리는 것 원치 않아…방해할 생각 없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최
-
'9위 부자' 권혁빈 이혼소송도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을 맡은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의 SK㈜ 주식을 공동재산으로 봤다. 재판부의 이런 판단은 과거 재벌가 이혼소송과 결이
-
기업 고려한 1심과 달리…2심은 ‘세기의 재산분할’ 선고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논란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둘째)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왼쪽 셋째)의 결혼식 사진.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오른쪽)
-
'4.8조' 9위 재벌, 공동창업 부인과 이혼소송…노소영보다 많을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재산 중 SK㈜ 주식도 공동재산으로 분할 대상이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
기업 영향 고려한 1심과 달랐다…'세기의 재산분할' 2심 후폭풍
최태원(64)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조 3808억원의 재산분할을 판결한 데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을
-
민희진 화해의 손길 "제가 건 싸움 아냐…하이브와 타협 원해"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유임에 성공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민 대표는 이
-
장남·장녀가 잡은 아워홈, 회사 매각 추진…구지은 부회장 연임 실패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대표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대표. 연합뉴스 아워홈의 경영권이 3년만에 또 바뀐다. 비상장사인 아워홈 주식의 약 98%를 나눠 가진 고(故) 구자학
-
아워홈 장녀, 오빠 손 들어줬다…'남매전쟁' 이번엔 구본성 승리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대표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대표. 연합뉴스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남매 전쟁'이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끝이 났다. 3년 전 막내
-
포스코, 전기차 120만대용 니켈 생산한다…중국 회사와 합작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 중국 중국 CNGR과 손잡고 2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에 나선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31일 포항 영일만
-
[분양 포커스] 385만원에 바다·산 조망 호텔 평생 이용… 입회보증금·연회비 면제, 회원권 분양
마리나베이 속초 호텔 ‘마리나베이 속초 호텔’(투시도) 객실에선 위치에 따라 바다와 청초호, 설악산 뷰를 만끽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8에 있는 ‘마리나베이
-
최태원 재산 대부분이 SK주식…그룹 지배구조 바뀌나 촉각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가 SK그룹의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서울고등법원이 ‘위자료 1억원,
-
[단독] 최태원 모친이 준 예술품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3월12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을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공동취재).
-
[Editor’s Note] ‘소버린 사태’ 그후 21년…다시 폭풍우 휩싸인 SK
‘소버린 사태.’ 2003년 SK그룹에 큰 위기가 닥칩니다. 당시 SK그룹은 분식회계, 부당내부 거래 등으로 최태원 회장이 검찰에 소환되는 등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때 헤지펀드
-
“노소영에 1조3808억”…세기의 재산분할 판결
최태원(64)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808억1700만원을 지급하라고 2심 법원이 판결했다. 이혼소송 1심 재산분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