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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자금 대책
연말을 앞두고 경제인 협회·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연말 자금 대책에 대한 건의서」를 당국에 제출하고 자금난을 호소하는 동시에 결제 자금·운전 자금 등의 방출을 촉구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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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자금의 효율적 도입
대일 청구권자금의 1차 연도 도입실적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중인 2차 연도 자금사용 계획에 관한 대일 교섭에도 난점이 적지 않다고 한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1차 연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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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하더니만 벙커·C유 품귀
연탄파동을 막기위해 정부는 서울시를 비룻, 전국의 주요도시에 「연료혁명」 을 도모, 국영기업체및 각종접객업소에서 연료를 유류및 「개스」 화하도록 촉진하고있는데 서울시의 경우 등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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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대통령에 제언한다|외교
「마닐라」회담에서 월남전쟁에대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이 재확인된 뒤를이어 본국에서 총선거를 불과 8일 앞둔「존슨」대통령이 내한하게된것은 월남전에 미국다음으로 크게 참전하고있는한국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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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미 보유량|25만7천석뿐
농림부 당국에 의하면 곡가 안정을 위한 정부 조절미가 모두 25만7천석밖에 되지 않아 무제한 방출로 쌀 값 안정을 되찾으려는 당국의 노력은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할 우려가 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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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 보유량 격감
[워싱턴 11일 AFP 합동] 「헨리폴러」 미 재무장관은 11일 미국의 금 보유량이 최근 급격히 감소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프랑스」 정부의 정책 때문이라도 지적했다. 그는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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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원조 삭감될 듯|미 보유량 줄어
[워싱턴 11일 동양] 세계소맥상황을 검토하고 있는 「워싱턴」 관리들은 미국이 소맥부족현상이 미 공법 480호에 의한 금년도 대한원조도 일부 재조정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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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안정대책 시급|79만석 이미 방출
정부는 물가안정의 주축을 곡가에 바탕을 두고 이를 안정시켜가기 위해 지난 4월 21일 이 후 총 1백28만석으 정부보유미를 가마당(80킬로들이) 3천3백50원에 무제한 방출해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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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MIG기지|하이풍지구엔 월맹석유의 60%|두 지역에 군사시설밀집
지금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하노이」주위에는 MIC21 「제트」기 20여대를 비롯하여 다수 MIC19 및 MLG17 「제트」기들이 있으며, SAM지대공 「미사일」도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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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백8만석
2월20일에 끝나는 65년도 추곡 수납은 17일 현재 일반 매상 40만2천석, 농지세 61만5천석, 양비 교환 1백4만3천석, 교환 곡 회수 2만6천석 도합 2백8만5천석에 달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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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보릿고개」|올해 만일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
만일 금년의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세계는 소맥 부족에 부닥치고 식량을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배고픈 설움을 맛보게 될 것 같다. 오는 봄과 여름에 기아가 인도와 「아프리카」를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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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용 핵력 미·소 비교
「평화공존, 군축 및 핵금」이라는 오늘의 신화는 미·소 양 진영을 뒤덮고 있는 냉전의 짙은 안개를 하나하나 걷어올리고 있지만 냉혹한 현실은 이와는 좀 다르다. 상대방을 철저히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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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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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 텔리 뉴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 행정부의 부통령을 지낸 헨리 A 윌리스씨가 18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단버리 병원에서 서거.[단버리(미)=UPI] ▲소련이 지난 12개월 동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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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과와 취업
해방 후 우리 나라의 대학교육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인구 대 대학생의 비율은 어느 선진국에 비하여도 손색이 없다. l958년에 대학생 1인당 인구 280명에 해당하던 것이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