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승줄 묶인채 딸을 만난 이육사 "아버지 다녀오마"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46) 이육사의 유일한 혈육인 이옥비 여사(흉상 오른쪽)가 강연 뒤 도산우리예절원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송의호]
-
속 시원하게 통하는 ‘사이다 의사’ 위암 내시경 치료 전문
━ [이성주의 명의보감]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정훈용 교수는 환자와 소통을 중시한다. 2, 3개월마다 캄보디아에 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통 의료’를 전파하
-
[style_this week] 튀는 남자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
여름 옷감인 시어서커 슈트를 입은 모습. [사진 @niamh_cupl] 패션 동네 달력은 반 년을 앞서간다. 6월이면 벌써 가을·겨울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그걸 보여주는 행사에
-
[TV 속 패션 읽기]교복은 언제부터 섹시한 남자의 상징이 됐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타이틀 곡 '나야 나'를 부르는 합동 무대. [사진 방송 캡처] 감히 자신한다. 제아무리 정치·경제·사회분야에 해박한 지식인이라도 한없이 작아지는
-
[CEO의 남다른 메시지 발신법] 손짓·몸짓 하나가 모두 나를 알리는 신호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오른쪽)‘괜찮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만 남겨도 만남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좋은 인상은 저절로 남지 않는다.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관심과 자신의
-
연말 파티룩, 품격 있거나 캐주얼 하거나
| 모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법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는 하나 둘쯤 있게 마련이다. 연말 모임이 잡히면 ‘뭘 입고
-
연말 모임용 '드레스코드' 정복하기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는 하나 둘쯤 있게 마련이다. 연말 모임이 잡히면 '뭘 입고 갈까' 하는 고민이 앞선다.
-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강아지 배우 우기
15일(현지시간) 제69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한 우기. 보우타이로 멋을 내고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5일 오후(현지시간) 제69회 골든글러브 시상식
-
우리 아이 가을 패션 아이템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날씨가 한결 선선한 느낌이다. 9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가을 패션에 마음이 가는 때다. 첫인상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남은 학기의 인기
-
스타일별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
열정의 레즈, 지적인 블루, 순수한 화이트‥스타일 더한 밸런타인데이 사랑 공략법 3세기경 로마시대. 황제의 허락 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는 국법 탓에 수많은 연인이 이별의 아픔을 겪
-
추억의 TV 안테나가 부활한다
1970년대 케이블TV가 등장하자 소형 실내 안테나는 사라져갈 운명인 듯했다. 한때 미국인 생활에서 TV 시대의 부흥을 예고했던 옥외 안테나의 운명도 같아 보였다. 그러나 아날로
-
[내마음의 날개]김동길씨 독특한 스타일…“남의 옷 얻어 내몸에 맞춰요”
은빛 머리칼에 은빛 콧수염, 1년 365일 어김없이 목둘레를 장식하는 보우타이…. 김동길 (70) 前 연세대교수에겐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만의 '스타일' 이 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