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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예뻐!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라이스페이퍼 카나페 [쿠킹]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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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솥밥부터 찜까지, 추석 명절 온 가족이 즐길 소고기 요리 추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식사로 온 가족 면역력을 챙기기에는 소고기만 한 것이 없죠. 다만 부위에 맞는 최적의 요리법을 알아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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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야 가장 큰 놈 만난다, 비싼 대게 싼 값에 먹으려면 [백종원의사계MDI]
봄이 오면 바닷속 산에 우글우글한 그것 양념이 필요 없는 자연이 내린 맛 티빙 '백종원의 사계' 대게편. 인터넷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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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있는 건강식 석이술, 석이멍게젓갈 … 특허 음식점 대전 ‘석이원’
대전 석이 전문음식점 석이원의 대표 음식인 석이전복백숙. 오리·전복·문어·석이가 들어간 백숙의 국물은 오장에 좋은 한약재 5가지씩 25가지를 포함해 모두 30가지의 약재가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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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챙기세요, 골라 먹는 보양식 5선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 12일 말복을 앞두고 지난주부터 대한민국 전체가 연일 폭염에 휩싸였다. 찜통더위에 하도 시달려 입맛도 뚝 떨어지고 의욕도 없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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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삼계탕, 복날 보양식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몸보신을 책임지다!
여름을 맞아 찌는듯한 더위에 복날을 맞았다. 휴가시즌 지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는 복날 보신 메뉴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가족, 연인, 친지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휴가전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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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억새·단풍·국화 … 눈부신 가을을 맛보다
경북 청송 주산지의 가을은 농염하다. 신비로움에 화려한 단풍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물안개까지 훑고 가면 말 그대로 그림이 된다. 가을이 푹 익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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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
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 참치,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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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오세득 셰프의 서래마을 단골집
줄라이 오세득 셰프. 셰프의 집 “서래마을, 모험심 강한 셰프들의 숨겨진 아지트 같던 동네”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운영하는 오세득(37)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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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오세득 셰프의 서래마을 단골집
줄라이 오세득 셰프. 셰프의 집 “서래마을, 모험심 강한 셰프들의 숨겨진 아지트 같던 동네”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운영하는 오세득(37)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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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쫓는 복날 음식 … 전국 보양식 지도
복날이 뭐길래 우리 국민들은 그토록 보양식에 연연할까? “삼복지간(三伏之間)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그 이유를 잘 설명한다. 더위로 스태미나가 떨어져서다. 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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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초석잠, 쌉싸래한 여주…그리고 삼숙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릇노릇 지져낸 계란 옷 안에 보드라운 생선살. 여느 생선전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평범한 모양인데 이태우 셰프는 자꾸 “특별한 비밀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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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초석잠, 쌉싸래한 여주…그리고 삼숙이!
22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셰프들이 강원도에서 찾아낸 별미 ‘삼숙이’(왼쪽 수조에 담긴 생선)로 만든 매운탕을 선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노릇노릇 지져낸 계란 옷 안에 보드라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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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직접 길러 착한 가격 … 가마솥 정성 더해 인기
한우데이는 충남 예산에 있는 직영 한우농장에서 중간 유통과정 없이 값싸고 질 좋은 한우 암소고기를 가져오고 있다. [조영회 기자] 최근 천안시 원성동에 ‘한우데이’라는 정육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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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의정부 맛집 꼬마돼지
의정부의 맛집하면 생각나는 족발전문점 꼬마돼지는 국내산 장족을 각종 한약제와 천연조미료로 매일매일 가마솥에 직접 삶아내고 있다. 여기에 신선한 쌈채소와 주문즉시 조리하여 나가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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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BEST 5- 소문난 맛집에는 특별한 비결이 있다.]
원조해물나라(`장승포맛집` 원조해물나라 해물뚝배기 ) 손님들이 많은 곳엔 이유가 있다. 경남 거제 장승포에 위치한 거제맛집 “원조해물나라 해물뚝배기” 는 사시사철 방문객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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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일산맛집] 특별한 소스와 손끝의 비법! 소문난 매운탕 “소양강
추운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메뉴가 있다. 얼큰하고 담백한 매운탕~ 매운탕 중에도 살이 탱탱하고 쫄깃한 맛을 가진 쏘가리매운탕과 각종 채소를 넣고 끊여 향긋하고 비린내도 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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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⑤ 보양식
닷새 후면 중복이다. 말복인 다음달 13일까지 ‘복(伏) 시즌’인 셈이다. 50대 가장 이 부장은 이때 고단백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고 말한다. 개부터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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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 ② 해장
지난달 부서 회식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던 20대 윤 기자와 50대 이 부장. 이번엔 술 마신 다음 날 해장 문제로 다시 각을 세운다. 이 부장은 50대 한국 남자의 전형적인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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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10 보내고 2011 맞으며, 이런 ‘음식친구’ 어때요
‘아듀 2010’. 올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밤을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할 때다. 12월 31일 밤은 아주 길다. 가족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어야 하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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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 지방 풍부한 여름 농어는 ‘회춘 비타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음력 5월 농어를 고아 먹으면 곱사등이(척추 장애인)를 편다”는 옛말이 있다. ‘봄 조기, 여름 농어, 가을 갈치, 겨울 동태’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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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 지방 풍부한 여름 농어는 ‘회춘 비타민’
“음력 5월 농어를 고아 먹으면 곱사등이(척추 장애인)를 편다”는 옛말이 있다. ‘봄 조기, 여름 농어, 가을 갈치, 겨울 동태’라는 얘기도 있다. 모두가 요맘때(6~8월)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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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선물하세요
한민족의 대 명절인 설. 주변의 고마웠던 사람들과 친지들에게 기억될만한 선물을 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홈쇼핑·백화점·마트 등의 각종 유통업체들에서 쏟아져 나오는 설 선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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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 기자의 맛따라기] 보신탕보다 한 수 위, 민어탕
탈 없이 한여름을 넘기면 '무더위를 이겨냈다'고 한다. 이기려면 싸워야 하고 싸우려면 힘이 필요하다. 무더위는 삼복이 고비다. 음력 6~7월 열흘 간격으로 오는 초복-중복-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