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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의 보물 브루나이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란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며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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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난파선 손대지 마"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바닷속 난파선에까지 이르고 있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남중국해에서 13세기 중국 난파선을 탐사했던 미국의 프랭크 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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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稅 복지천국
아시아에 이런 나라가 있다. 근로소득이 있어도 세금을 물지 않는다. 그런데도 학비는 없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공짜다. 외국유학을 가도 정부가 대준다. 의료비도 무상이다. 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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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⑦ (6월 13일~7월 9일)
지난 한 달간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일반의약품 수퍼 판매, 그리고 여야 정치권의 무상·반값 정책으로 대표되는 포퓰리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심각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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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족은 세일즈 귀재
올해초 영국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을 돕는 자선단체 ‘세인’이 옥스포드에 연구센터를 열었다.4백만파운드(약 80억원)의 기부금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기부자는 브루나이 국왕(1백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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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모시 이젠 세계로 간다"
"한국의 모시를 세계의 명품으로 만들 겁니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전통 옷감인 모시의 세계화에 도전하는 여인이 있다. 재미동포 사업가 민영경(31·인도네시아 거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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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군도서 보물선 발견…중국.필리핀등 영유권 분쟁
난사 (南沙) 군도에서 최근 보물선이 발견됐다. 명대 도자기를 가득실은 배다. 인양된 도자기 1백점의 가치만도 수백만달러로 평가된다. 더구나 바닷속에는 아직 그 십여배에 달하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