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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홍콩 경찰, 이공대 전격 진입...잔류자 수색 및 위험 물질 수거
홍콩 경찰이 28일(현지시간) 시위대 ‘최후의 보루’인 홍콩 이공대(폴리테크닉대학) 내로 전격 진입했다. 홍콩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28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내에서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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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방향성 잃고 혼선…5년 전 ‘우산혁명’ 데자뷔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21일 홍콩이공대를 점거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 투항을 하고 있다. 이공대 사태가 사실상 끝나자 시위대 세력이 크게 위축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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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대 진압훈련한 인민해방군···홍콩 '최후의 보루' 함락되나
21일 오전 홍콩 이공대학교 인근 중국 군부대 안에서 인민 해방군이 시위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찰에 의해 닷새째 봉쇄된 홍콩 시위 '최후의 보루' 이공대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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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타고, 하수구 통과···홍콩 '필사의 탈출' 잡히면 징역 10년
홍콩 경찰의 '봉쇄'작전에 몰린 학생들이 19일 홍콩 이공대 내 하수구를 통해탈출구를 찾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인 홍콩 이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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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 구경 간 한국인 2명, 이공대 갇혀 韓영사관에 SOS
18일 온종일 홍콩 구룡반도 일대에서 시민과 시위대가 경찰에 포위된 이공대 학생들을 구출하기 위한 시위를 펼쳤다. [AP=연합뉴스] 홍콩 시위대 마지막 보루인 홍콩이공대에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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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최후 보루' 뚫렸다, 400명 체포…일부 로프탈출
학생들이 18일 밤 경찰을 피해 홍콩이공대 건물에서 로프를 이용해 외부로 탈출하고 있다. 이들은 교내 건물과 인접한 고속도로로 탈출했다.[로이터=연합뉴스] 학생들이 18일 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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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홍콩 사태 심각 우려…中, 홍콩과 약속 존중해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사태'를 언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홍콩 시위가 시위대의 '결사 항전'과 경찰의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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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 경찰 ‘시위대 최후 보루’ 이공대 봉쇄
홍콩 경찰 ‘시위대 최후 보루’ 이공대 봉쇄 홍콩 경찰이 18일(현지시간) 학생 시위대의 ‘최후 보루’인 홍콩 이공대 교정을 포위한 채 시위 진압 작전을 펼쳤다. 이에 맞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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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 또 발포…이공대 사수대 “염소폭탄 개발 보복 불사”
━ 신경진 특파원, 홍콩 시위 현장을 가다 홍콩 경찰이 18일 이공대 주변의 시위현장에서 한 여성 시위대를 붙잡아 끌고 가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인 이공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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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겨누고, 진압봉 휘두르고…홍콩 이공대 체포작전 시작
18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인근에서 경찰이 총을 겨누자 놀란 시위대와 취재진이 흩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연일 시위가 이어지는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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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 작전 임박하자···홍콩 민전 "유혈충돌 막아달라" 호소문
홍콩 민간인권전선이 18일 긴급호소문을 발표했다. [민전 페이스북 캡쳐] 홍콩 경찰이 18일(현지시간)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인 이공대를 포위한 채 고립 작전에 들어간 가운데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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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폭탄 개발, 대학살도 불사" 혈전 선언한 홍콩 일촉즉발
18일 홍콩 폴리테크닉대 입구의 바리케이드가 경찰의 진입을 막기 위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불타고 있다. [AP=연합] 홍콩 경찰이 18일 밤까지 학생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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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리 청소한 빗자루 부대, 정체는 中최강 대테러 부대"
━ 서소문사진관 지난 16일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빗자루 등 청소도구를 들고 거리 청소를 위해 부대를 나서고 있다. 이들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에는 중국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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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여군 천국
프랑스 여성들이 군대로 몰려들고 있다. 이미 프랑스에는 사단장급 여장군을 비롯, 1만7천여명의 전투요원과 7백명의 여성장교가 현역으로 복무중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성의 군대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