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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거리 하나씩 생기는 평양…그뒤엔 김정은 '과학자 우대'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평양 시내 전경. 왼편의 사각형 건물이 김책공대다. 평양=이정민 기자 평양 가는 길은 낯설지 않았다. 버스 창문 밖으로 펼쳐진 농촌의 모습은 어릴 적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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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륙한 라면 한류 … “매운데, 맛있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외곽 치노밸리의 대만계 대형 수퍼마켓 ‘99 랜츠 마켓’. 라면 코너에 들어서자 ‘라면 엑스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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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로드] '매워도 맛있어' 美서 세계인 입맛 바꿔놓은 한국라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외곽 치노밸리의 대만계 대형 슈퍼마켓 ‘99 랜츠 마켓’의 라면코너. 한국 농심 신라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인스턴트 라면들이 전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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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면세점엔 40m 관광객이···한한령 후 첫 유커 방한
━ [르포]중국발 '북서 훈풍'에 실려올 유커 기대감 큰 관광지들 지난 1일 제주시 연동의 한 면세점에 입장하기 위한 중국인 관광객의 줄의 길이가 40m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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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훈풍에 유커 컴백 기대감 커졌는데...제주 현지는?
31일 오후 1시 찾은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가 텅 비어있다. 최충일 기자 31일 오후 1시 제주시 연동 바오젠(寶健) 거리. 사람들이 북적일 점심시간이었지만 이곳은 텅텅 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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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제주 유커 증발했지만 연휴에 관광지마다 붐빈 이유?
지난 7일 낮 12시 찾은 제주시 바오젠 거리가 중국어로 된 간판만 덩그러니 달린채 비어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7일 낮 12시 찾은 제주시 바오젠 거리가 중국인은 없고 비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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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1억에 산 그림이 '다이궁' 밀수품···눈앞 캄캄해진 안과의사
베이징(北京)의 봄은 유난히 추웠다. 쌀쌀한 바람에 연신 옷깃을 여몄다. 약속장소에 늦지 않으려고 발걸음을 서둘렀다.서울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나는 2011년 3월 중국 베이징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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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1억에 산 그림이 ‘다이궁’ 밀수품…눈앞 캄캄해진 안과의사
베이징(北京)의 봄은 유난히 추웠다. 쌀쌀한 바람에 연신 옷깃을 여몄다. 약속장소에 늦지 않으려고 발걸음을 서둘렀다.서울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나는 2011년 3월 중국 베이징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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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따리상 점심에 뭘 먹었길래~
여객선을 타고 중국에서 평택항으로 들어오던 소무역상(보따리상) 5명이 점심을 먹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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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 분실,도난 500건, 핵폭탄 원료 암거래는 현실
2006년 핵물질을 밀거래하려다 체포된 올레크 힌차고프(사진 왼쪽)와 그가 지니고 있던 고농축우라늄(HEU). 미국 당국은 이 HEU가 “핵무기 제조에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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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 분실,도난 500건, 핵폭탄 원료 암거래는 현실
2006년 핵물질을 밀거래하려다 체포된 올레크 힌차고프(사진 왼쪽)와 그가 지니고 있던 고농축우라늄(HEU). 미국 당국은 이 HEU가 “핵무기 제조에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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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 관공서 전면 토요휴무…경찰·소방서는 제외
다음달부터 경찰.소방 등 일부를 제외한 관공서가 매주 토요일 쉰다. 또 주택과 나대지, 사업용 토지 가격을 각각 합산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높은 세율로 세금을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