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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싸움에 멍드는 표밭(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
◎선물 살포·야유회·흑색 선전도/이미 수억 살포설까지 나돌아 14대 총선거를 5개월여 남짓 남기고 출마희망자들의 공천경합·표밭다지기 등 전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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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3)
◎민자평민 사활걸고 총력전/「숨은 실력자」 앞세워 서로 과반수 획득 노려/민주 「바람몰이」도 변수/민중당은 장내진입 시험대 수도 서울은 지방의회 전체 승패를 판가름할 최대 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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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루스벨트 손자 출마|R·케네디 아들과 경쟁
고 「프랭클린·루스벨트」 미 대통령의 손자인 「제임즈·루스벨트」2세(40)가 4일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 같은 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고 「로버트·케네디」의원의 아들 「조제프」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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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 적 보유 미결
민주정의당의 창당을 맡아 온 권정달씨는 한 선거구에서 2명을 뽑는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가 양당제도에는 맞을지 모르나 다당제의 정당제도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l구에서 2∼4명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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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본령 저버린 선거기피
서울 종로-중구의 보궐선거는 주역이라 할 공화·신민·통일당 등 각 정당이 모조리 불참 또는 불참할 기세로 있어 전례 없이 무소속 후보들만의 기형의 선거가 될 전망이다. 각 당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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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의「1번지」 보선 앞둔「종로-중구」
「정치1번지」로 불리는 수도심장부 종로-중구의 보궐선거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모처럼 선거「미풍」이 불고 있다. 9대의원 총선거 후 4년만에 맞는 선거라는「감회」외에도 △유신체제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