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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만화 보고 여자들 결혼 안하면 책임 질 거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며느라기’ 수신지 작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책 표지를 든 포즈를 청했다. 이후남 기자 “콜롬비아에는 제사라는 게 딱히 없다고 들었는데요, 한국에선 부모님이나 조상들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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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게...'바람의 책'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을 계기로 한국문학선집 발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저희가 하는 가장 주요한 일 중 하나는 '바람의 책'입니다. 문학을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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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도서전 찾은 '며느라기' 작가 "포털에서 연재 못한 이유는.."
2022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북토크를 가진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 그동안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작가의 뜻을 존중해 '며느라기' 민사린이 그려진 책 표지를 든 포즈를 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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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힘 되찾자”…마르케스의 나라에 간 한국 책들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한국 주빈국관 개막식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전염병과 전쟁과 경제 불안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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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와 '공존'...마르케스의 나라에 한국 작가들과 책들이 갔다
2020 보고타국제도서전 주빈국 한국관. 관람객 입장 전 모습이다.. [사진 이후남 기자] "전염병과 전쟁과 경제 불안이 전 지구를 휩쓸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인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