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방 막사안서 사병 1명 변사

    [전곡]지난 10일 상오 3시 25분쯤 육군 제7199부대 1대대 「켑」소대 소속 박만식(28) 1병이 뒷머리 등 온몸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죽은 변시체로 영내 막사에서 발견되었다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세살배기 주연 영화 「심술 각하」

    말도 제대로 못하는 세살짜리 꼬마가 일약 「주연」으로 출연한 색다른 영화. 한때 「북진 상사」라는 이름으로 「매스콤」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얘기는 상처한 박 1병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월남전선 쌍둥이 용사

    육군과 해병대에 따로 입대했던 쌍둥이 형제가 우연히도 멀리 월남 땅에서 서로 만나 부대장들의 호의로 한 영내막사에서 기거를 같이하게 되었다. 경남 의령군 의령면 동동외시 김성도(6

    중앙일보

    1966.02.10 00:00

  • 복직. 보상에 사과도

    【문산】지난5일 미 헌병과의 충돌로 파업에 들어간 전국외국기관 노조 문산 공병분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노사회의가 7일하오 3시부터 8일 상오 6시 반까지 15시간 반 동안 계속된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유감스런 충돌" 그 진상

    5일 상오9시 문산에서 일어난 외기 노조 문산공분병회 8백 여명의 종업원과 미 헌병과의 충돌은 한·미 행정 협정체결을 앞두고 한·미 노사간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사고 발생원

    중앙일보

    1966.02.07 00:00

  • 미 무장헌병들이 칼부림|한인종업원 8명부상

    【문산=본사 양태조·문산주재 임병돈 기자】 5일 상오 8시30분쯤 미군 측의 부당 해고에 반발, 농성 항의하려던 미군부대 종업원들이 완전 무장한 미군 헌병들의 총검에 찔리고 개머리

    중앙일보

    1966.02.05 00:00

  •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알리바이] 갈팡질팡

    심야 [테러]사건 합동수사반은 김명규 상병의 [알리바이] 진술이 갈팡질팡하는 이면을 계속 추궁하고 있다. 김상병은 당초 소환직후는 ①사건당일인 9월7일엔 친구들과 부대 앞 술집(남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이대위도 월남에 전출

    심야 [테러]사건 합동수사반은 월남으로부터 송환중인 우재록(23·수유동국민 주택390호)하사와 김명규(27·충남 서천군 마산면 관포리) 상병이 사건당시 소속부대인 서울 종암동 소재

    중앙일보

    1965.10.21 00:00

  • 파월발령 경위 추궁

    심야「테러」사건 합동수사반은 15일 하오 육군방첩대 인사과장을 수사본부에 소환, 우재록하사와 김명규상병의 파월인사를 소급 발령한 경위를 물었는데, 동 인사과장은『두 사병에 대한 파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