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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부정 수사…예비사로 확대|장교 14명을 구속
전국 병무청에 대한 병무 부정 사건 수사를 매듭진 군수사 기관은 12일 수사를 예비사단으로 확대, 입영 장병들의 신체검사 부정을 조작한 장교 14명을 구속하고 37명을 불구속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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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공무원 3월말까지 면직|임국방, "모든 기업체 직원은 해고"
임충식 국방장관은 9일 병역을 기피한 공무원과 모든 기업체 임·직원을 3월말까지 조사, 해고 및 면직 조치할 것이며 만 35세 미만의 병종자는 부정혐의가 있을 경우 재검, 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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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관 징집 소환령
고급공무원 병역기피자 색출에 나선 국방부는 사법시험 합격자로 병역을 마치지 않고 해외에 나가있는 해외주재 공관원 5명에게 소환장을 발부, 오는 9월까지 징집키로 했다. 국방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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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공무원|병무기피자 색출
국방부는 지난 20일까지 실시했던 병역기피자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하지 않은 판·검사를 비롯한 고급공무원 등의 병역기피자들을 일체 색출하기 시작했다. 국방당국자는 22일 이같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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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자 자수안 국무회의 통과
정부는 오는 20일께부터 1개월동안 병역기피자 일제 자수기간을 두어 신고한자는 기피사실을 불문에 붙이고 현역병으로 징집하거나 제1보충역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국방부가 마련하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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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선…주민 등록|28일마감하는 발급사무|전국 실적은 78·1%
작년11월21일부터 시작된 주민등록증 발급사무는 28일로 일단 마감된다. 그러나 내무부는 일선읍·면·동사무소의 행정「미스」또는 사무폭주로 증명발급이 늦어진 주민들을위해 3월한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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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무학자 병역문제|26세이하 기피자징집
정부와공화당은 병역징집대상자수가 현저히 증가하는 반면 군의 수용능력이 한정되어있는실태를 감안, 종전과는 달리 영세민 또는 무학자들에대해 병역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기로했다. 무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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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진흥 힘쓰길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상오 외무부와 문교부를 초도 순시하고『오는 71년까지에는 해방이후의 과제였던 국민학교 부족교실 부족교원 등이 해결되어 의무교육에 밝은 전망이 서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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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연기·의가사 등에|「병역 특전」확대
22일 상오 국방부 병무 당국은 대학생등의 입영 연기와 의가사유의 확대 및 체격등위의 판정을 의무관아닌 현역 징병관에게 맡기는 등 병역법 및 동시행령 개정안을 성안, 68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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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별로 병역실태 조사
정부는 문란한 병무행정을 바로잡고 고질화한 병역비리행위를 방지하기위해 전국각직장단위로 병역의무자실태를 조사하고 병무사범의 단속과 사전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부산직할시 및 각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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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마세요
「신 판례」이후 병무 당국 해석 국방부 병무 당국은 28일 『징집될 자가 입영명령을 사실상 모르고 있을 때는 징집기피 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신 판례 (지난 21일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