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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지금은 협상이 아니라 행동할 때" 外
▷ "동생들의 난(亂). " - 자민련 변웅전 대변인, 옷로비 사건 때는 부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더니 이번엔 안정남 건교부장관.신승남 검찰총장 등의 동생들이 의혹의 실마리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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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남 총장 거취 싸고 정치권 공방
한나라당은 20일 신승남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파상공세를 폈다. 자민련도 가세했다. 한나라당 김기배(金杞培)총장은 "愼검찰총장의 동생이 돈을 받은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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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 정책협의회 구성등 합의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는 18일 조찬 회동을 하고 "북한을 지원할 때는 반드시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며, 필요하면 법을 개정한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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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정국 전략] 美테러 여파 정가는 휴전중
여야 3당은 13일 미국의 테러 대참사가 국내에 미칠 파장에 대해 초당적 대처를 다짐했다. 그러나 이 사태가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줄 지 득실계산은 서로 달랐다. ◇ 난국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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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자민련에 4년만에 컴백
자민련이 12일 당무회의를 열어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를 총재로 추대키로 했다. 1997년 당 대선후보 경선 때 JP에 도전했던 한영수(韓英洙)전 의원이 JP추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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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 정당 의석비율로 선임"
자민련은 최근 방송매체들의 '편파보도' 에 대한 대책으로 "9인으로 구성돼 있는 방송위원회의 중립성을 강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겠다" 고 변웅전(邊雄田)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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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감] 환노위선 자민련 중립 外
10일 국정감사는 자민련과 한나라당과의 '공조' 여부가 주목거리였다. 그러나 자민련은 국감에 앞서 "독자적인 길을 가겠다" (邊雄田 대변인)고 입장을 정리했다. 邊대변인은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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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이한동총리 제명…JP 총재 복귀 검토
자민련은 7일 DJP공조 붕괴에도 불구하고 총리직에 잔류한 이한동(李漢東)총재를 제명했으며, 김종필 명예총재가 총재를 맡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의 핵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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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총재 권한대행이 총재를 제명했다" 外
▷ "고양이가 쥐 생각해주는 꼴. " -민주당 당직자, 박지원 청와대 수석과 민주당 김옥두 전총장 등 동교동계가 비서실장과 장관직을 맡지 않겠다고 고사했다는 데 대해. ▷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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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유임 … 당대표 한광옥 내정· 비서실장 박지원 유력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가 6일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김덕봉(金德奉)총리실 공보수석을 통해 발표했다. 자민련 총재이기도 한 李총리는 발표문에서 "일단 유임해 주기를 바라는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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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이한동총리 해임안 동조 밝혀
마포 자민련 중앙당사의 각 사무실에 걸려 있던 '이한동 총재' 의 사진이 6일 오후 3시쯤 일제히 철거됐다. 오락가락하던 이한동 총리가 이 시간에 총리직에 남아 있겠다는 발표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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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당황·분노] JP "도저히 이해 안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는 6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굳은 표정을 풀지 않았다. 金명예총재는 이한동 총리의 잔류 발표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내가 세상 물정을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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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총리, JP 떠나 DJ 품으로
한광옥(韓光玉)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아침 서울 삼청동의 총리공관을 찾아갔다. 이한동(李漢東)총리는 평소보다 늦은 오전 9시15분쯤 정부 중앙청사로 출근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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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뜻밖의 암초에 걸리게 됐다" 外
▷ "말 한마디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국면이다. " - 민주당 전용학 대변인, 2여공조 파기와 당정개편.정기국회 등으로 모든 정치상황이 불투명하다며. ▷ "비올 때까지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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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2야 소용돌이] 교섭단체 밀려난 자민련
임동원(林東源)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킨 자민련은 DJP 공조 붕괴 첫날인 4일에도 한껏 기세를 올렸다. 자민련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am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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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미친개가 짖는다고 분노하지 않는다" 外
▷ "자진사퇴 아닌 강제사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 - 자민련 변웅전 대변인, 林장관 해임안이 표결로 처리된 것이 유감스럽다며. ▷ "결혼 자체를 반대치 않는다면서 함진아비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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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통일 해임안 표결] 목청 높인 JP
"호흡이 잘 맞네. 지금 그런 얘기 온다고 해서 적당히 할 수 없어. "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는 2일 북한의 '남북 당국자 회담 재개' 제의에 이렇게 반응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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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 충돌] 공 넘겨놓고 JP 원주행
"나는 자진사퇴를 희망했는데, 표결하자면 표결로 가는거지. " 김종필(JP)자민련 명예총재는 31일 저녁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한상철(韓尙澈)원주시장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임동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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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 갈라서면…] DJ 고단한 국정 운영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JP)자민련 명예총재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 마주 달리는 열차같다. JP가 "임동원(林東源)통일부 장관을 물러나도록 끝까지 강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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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 결별까진 안갈듯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JP)자민련 명예총재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 마주 보고 차를 달리다가 먼저 핸들을 돌리는 쪽이 지는 '치킨 게임' 을 하고 있는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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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장관 사퇴' 2여 마찰] 못박은 JP
- 한광옥(韓光玉)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임동원 통일부 장관 물러나란 얘기했나. "(고개를 끄덕이며)자진사퇴하는 게 문제해결에 가장 바람직스럽다는 얘기여. " - 정기국회 폐회 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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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林통일 거취 공방
정치권은 28일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사퇴문제를 놓고 뜨거운 논란을 벌였다. 민주당.자민련.민국당 등 공동여당은 총리공관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에서 여여(與與)설전을 벌였다. 국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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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관 해임안' 여야 세모으기
여야는 27일 임동원(林東源)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앞두고 여3당 의원 초청 청와대 만찬과 의원 연찬회 등을 열어 각각 결속을 다졌다. 그러나 민주당과 자민련은 林장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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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온통 수풀 林자로 숲을 이루었다" 外
▷ "온통 수풀 림(林)자로 숲을 이루었다. " - 통일부 당국자, 임동원 장관의 해임안 문제가 연일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어 곤혹스럽다며. ▷ "자민련의 녹색기엔 붉은 단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