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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G그룹
『기업총수는 무대감독의 지휘 아래 안팎에 얼굴을 부지런히 내미는 배우와 같다』 작년 2월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은 구본무(具本茂)회장에게 그룹「총수」자리를 물려주기 직전 기업오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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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창사후 최대인사
럭키금성그룹은 15일 이헌조(李憲祖)금성사 대표이사 부회장을이 회사 대표이사 회장겸 가전미디어CU(사업문화단위)장으로,변규칠(卞圭七)회장실사장을 회장실부회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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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해진 대기업 「운영위」/한화 「비상체제」 계기로 본 실태
◎매머드 「사장단회의」 토론효율 떨어져/경영 중요방향 결정… 오너 적절히 보완 김승연회장의 구속에 따라 한화그룹이 성낙정 경인에너지 회장·오재덕 (주)한화 부회장·남욱 한국국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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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인사 입각설 “추측 무성”
◎“전문성·현실감 탁월한 인재많다” 평가/거론 그룹선 은근히 밀면서 일단 부인 차기 행정부에 재계인사가 입각할 가능성을 놓고 정치권과 재계에서 여러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다.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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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기획조정실장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은 흔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비유되곤 한다. 기조실장이 각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정부조직 내에서의 비서실장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룹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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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임원인사/총 백70명 단행
럭키금성그룹은 28일 변규칠 럭키금성상사사장을 회장실로 전보·발령하고 허동수 호남정유 부사장을 사장대우로 승진시키는 등 총 1백70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DB편집자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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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개소식 참석 방소
변규칠 럭키금성상사 사장은 23일에 있을 모스크바지사 개소식과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럭키금성 상사 단독 전시회에 참석키 위해 20일 소련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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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척 위해 동구에
◇변규칠 럭키금성상사사장은 소련·유고·폴란드 등 소련· 동구권 시장개척을 위해 13일 오전 출국, 13일께 귀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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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회·허신구·구자학·구두회씨|럭키금성 계열사 회장 승진
럭키금성그룹은 28일 구평회·허신구·구자학 그룹 부회장을 각각 럭키금성상사·럭키석유화학·금성반도체의 회장으로, 구두회 호남정유 사장을 여수 에너지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그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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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고 무더기승진되고…경사겹친 기업들
올해 2월주총에서는 어느해보다도 승진인사가 풍성했다. 삼성그룹이 무려 1백58명을 임원으로 새로 선임하거나 한계단씩 승친시킨 것을 비롯해 럭키금성이 82명, 대우 1백28명,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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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소식
◇쌍룡 ▲이사 이용해 ▲감사 이종인 ▲배당 8% ◇백광화학 ▲이사 김종의·유제운 박효봉 ▲배당12% ◇현대종합상사 ▲이사 이일원· 김기표· 정재관· 홍목·서효철 ▲감사 오충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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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승진위주로 첨단분야 보강|마무리된 기업의 2월 주총인사를 보면…
2월 주총을 전후한 각기업의 인사가 예년에 비해 뚜렷한 자리바꿈 없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이번 삼성·현대·릭키금성·대우등 국내주요그룹의 인사이동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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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금성 그룹 임원진 이동
럭키 금성 그룹은 15일 희성산업 사장에 이정기 금성 알프스 사장을 전보 발령하고 금성 알프스사장에 심전주 금성 통신부 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진 인사를 내정했다. 주요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