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성 부족하다" 편견 깨고 음악차트 1위 차지한 이노래
10일 첫 정규앨범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를 발표한 백예린. [사진 블루바이닐] ‘대중가요’의 범주는 어디까지일까.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15&) 출신 가수 백예린이 지난
-
총선 예비후보 등록, 룰·지역구는 ‘깜깜이’…신인들 괴롭다
“정치 신인은 하루라도 빨리 예비후보 등록을 해서 얼굴을 알려야 하잖아요. 근데 일단은 오늘 등록을 안 했어요. 선거법 논의에 따라 제 지역구가 통폐합될 수도 있어서요.” 내
-
예비후보 등록날, 선거구도 룰도 다 모른다···최악 깜깜이 선거
“정치 신인은 하루라도 빨리 예비후보 등록을 해서 얼굴을 알려야 하잖아요. 근데 일단은 오늘 등록을 안 했어요. 선거법 논의에 따라 제 지역구가 통폐합될 수도 있어서요.” 내
-
'이춘재 사건' 담당 검·경 8명 입건···공소시효 지나 처벌 못해
억울한 옥살이 논란이 일고 있는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과거 검사와 경찰관 등 8명을 가혹 행위 등의 책임을 물어 피의자로 입건했다. 8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
임신부 태우고 담배 뻑뻑·····흡연택시 사진 찍자 "폰 내놔라"
서울에 사는 임신부 A씨는 지난 8월 택시를 탔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 택시가 출발한 직후 택시기사는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A씨는 기사에게 “제가 임신부인데
-
네 번째 재판 앞둔 손혜원, ‘부동산 투기꾼’인가 ‘문화재 지킴이’인가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의 응원에 화답하고 있다. [뉴스1
-
[강찬수의 에코파일] “국민은 절박한데…국회가 미세먼지특별법 미뤄 답답”
또다시 ‘미세먼지 공포’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중국발 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수도권과 충북에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이튿날엔 수도권과 부산·대구·
-
[건강한 가족] 누울 때 베개를 등에 받치고, 다리 새 끼우면 욕창 걱정 덜어요
욕창은 신체 일부가 지속해서 눌리고 쓸려 피부·근육·뼈가 손상되는 병이다.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마비 환자나 쇠약한 고령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
-
“미세먼지, 식당 직화구이도 문제 크다···이제 불맛 포기할때”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연구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송상석 녹색교통 사무처장,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 장영기 수원대 교수. 김상선 기자
-
개인 기부가 키운 예술 나무, 문화 사회의 숲 이룬다
━ 문화예술지원이 경영이다 2019 ARKO 예술후원인의 밤 문학평론가 고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산 30억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되어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위해
-
심재철 "문희상, 아들 출세 위해 선봉대" …이인영 "황교안, 결단하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항의 방문을 마친 뒤 의장실을 빠져나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
-
남부내륙철도 노선 어떻게 결론날까...설계 용역비 150억원 국회 통과
한국개발연구원이 2017년 작성한 기초용역보고서상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도. [연합뉴스] 지난 10일 국회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설계 용역비 150억원이 통과됐다. 내년 하반기까
-
겉으론 "한국당과 협상 끈"···민주당 넉달전부터 '4+1' 굴렸다
‘4+1 협의체’(이하 4+1)가 연말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10일 자유한국당을 뺀 채 ‘4+1’만의 합의로 예산안을 통과시킨 건 하나의 전조였다. ‘4+1’은 올 여의도
-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에 박양우 “의견수렴해 개선안 만들겠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유튜브 캡처] 정부가 ‘도서정가제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이달 초 '도서정가제에 대한 인식' 여
-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낙성대(강감찬)역’으로 명칭 병기
낙성대공원의 강감찬 장군 동상. [서울 관악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을 ‘낙성대(강감찬)역’으로 병기하는 명칭 변경안이 서울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
“4+1 협의체, 호남 사수 꼼수?” 또 불거진 '인구 기준일' 논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는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3년 평균'으로 조정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유
-
선거법도 ‘4+1’ 작전…한국당 “국회 무기농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 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날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철회와 문재인 정권
-
정경심 재판부 "검찰, 자꾸 그러면 퇴정" 법정서 공개경고···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지 않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
1480만원 안마의자 관용차…이재수 춘천시장 "한번도 안탔다"
이재수 강원 춘천시장. [뉴스1] 이재수 춘천시장이 관용차에 1400여만 원의 안마 기능 포함 고급시트가 설치된 것과 관련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 시장은 10일 오전 춘천
-
"정경심 기소 한달 지났다, 보석 검토" 법원, 검찰 늦장 질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딸 표창장 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가 검찰의 ‘늦장’ 기록 열람·복사
-
추미애 “윤석열과 서로 모르는 사이…축하전화는 단순 인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목동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첫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통화와 관련해선 ’개인 간 관계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고 말했다.
-
[라이프 트렌드] ‘싸고 좋은 차는 없다’ 중고차 딜러의 이구동성 명심!
중고차 옥석 가리기 연말이면 중고 자동차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 새해 연식 변경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면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
-
[라이프 트렌드] ‘싸고 좋은 차는 없다’ 중고차 딜러의 이구동성 명심!
중고차 옥석 가리기 연말이면 중고 자동차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 새해 연식 변경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면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
-
검찰, 청소년 성범죄 사건 수사결과 송달오류…피해자 뒤늦게 알고 항의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청소년 성범죄 고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수사 결과를 엉뚱한 곳에 송달해 이를 뒤늦게 안 피해자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