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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호투-김도영 결승타-정해영 최연소 100S, 선두 KIA 2연승 질주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KIA 선발 윤영철.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선발 윤영철이 호투했고, 김도영이 결승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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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지열 역전포…백업선수, 가을의 영웅 되다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7회 말 2사 1루에서 키움 임지열(오른쪽)이 역전 투런포로 경기를 5-4로 뒤집은 뒤 이정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정후는 백투백 홈런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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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200만원' 임지열의 반란…키움, KS까지 1승 남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운 '가을 영웅'의 탄생을 목도했다. 연봉 3200만원을 받는 9년 차 외야수 임지열(27)이다. 키움 임지열이 27일 LG와의 PO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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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기운이 좋잖아요”…키움이 외야진 조정한 이유
키움 이용규가 25일 LG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회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좌익수를 고정 기용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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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베테랑 플레이어
송지훈 스포츠디렉터 차장 프랑스어 ‘베테랑(veteran)’은 어떤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기술이 뛰어나고 노련한 사람을 일컫는다. 단순히 경력이 길거나 나이가 많다는 느낌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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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의 1승’ 키움 홍원기 감독 “이용규가 큰 몫”
키움 홍원기 감독(왼쪽)이 25일 LG와 플레이오프 2차전을 7-6 승리로 이끈 뒤 이용규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귀중한 1승을 챙긴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베테랑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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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키움 주장 이용규 "제가 돌아와서가 아니라 선수들 실력이 좋은 것"
5일 두산전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하는 키움 이용규. [뉴스1] 베테랑 이용규(37)가 살린 불씨를 이정후(24)가 살렸다.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9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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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견갑골 미세골절로 이탈…'5강 위기' 키움에 악재
이용규(오른쪽)가 11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 3회말 2사 1루에서 몸쪽으로 날아온 공을 피하고 있다. [뉴스1] 타선 부진으로 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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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연례행사… N년차 최고 연봉 기록 또 세운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뉴스1] 이쯤되면 연례 행사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24)가 또다시 동년차 최고연봉 기록을 세웠다. 키움은 2022시즌 연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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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PS 개근, 올해도 최다 등판…서른아홉 베테랑의 멋진 가을
[연합뉴스] 우리 나이로 서른아홉, 베테랑 투수 이현승(두산 베어스)은 7년 연속 포스트시즌(PS) 무대에 개근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9일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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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35명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은? 미란다의 포크볼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2021년에도 수많은 투수가 KBO리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어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키는 무기가 됐고, 어떤 공은 장타를 만들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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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있던 베테랑…박수 받으며 시즌 끝낸 이용규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무사 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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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결승타' 키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간다
활기찬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23)의 결승타로 '가을 야구' 첫 승을 가져갔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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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버팀목 이용규, 그가 말하는 5강 경쟁과 이정후
8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키움 7번타자 이용규가 4회초에 타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테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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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키움과 후반기 터지는 박병호의 '홈런'
8월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 초 2사, 주자 3루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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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43세이브, 6번째 구원왕 눈앞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이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역투하는 모습. 그는 후반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뒷문을 ‘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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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 7이닝 2실점 역투했지만…9회말 투아웃에 날아간 승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장시환(34)이 오래 기다린 시즌 첫 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시즌 첫 승을 눈앞에서 놓친 한화 장시환 [뉴스1] 장시환은 26일 고척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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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다, '1억원 베테랑'의 가치를
6월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이용규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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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역전 적시타' 키움, KT 3연전 스윕...LG는 자동 1위
이용규가 키움의 3연승을 이끌었다. [IS포토] 키움이 후반기 3연승을 거뒀다. 1위 KT를 2위로 끌어내렸다. 키움은 11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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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능력" "뛰어난 집중력"…명불허전 '용규 놀이'
올 시즌에도 어김없이 타석에서 투수를 괴롭히고 있는 키움 베테랑 이용규. IS 포토 베테랑 이용규(36·키움)는 투수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타자다. 볼카운트가 불리해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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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구원진 ERA 리그 10위...2G 연속 역전패 빌미
키움 불펜진이 2경기 연속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IS포토 키움이 2경기 연속 불펜 난조로 무너졌다. '슈퍼 루키' 장재영은 헤드샷 퇴장을 당한 올 시즌 세 번째 투수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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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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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 방출된 이용규, 키움에서 새출발
베테랑 타자 이용규(35)가 키움 히어로즈에서 새출발한다. 한화에서 방출된 이용규가 키움과 계약했다. [연합뉴스] 키움은 10일 "이용규와 연봉 1억원, 옵션 최대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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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이용규까지 잘랐다···프로야구 전례 없는 방출 러시
프로야구 가을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각 구단들은 발 빠르게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감독, 단장 등 수뇌부를 비롯해 오랫동안 함께 한 코칭 스태프와 프랜차이즈 선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