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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손으로 알토란 활약…‘키움의 반전’ 만들어낸 김휘집
슬라이딩을 하다가 생긴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는 김휘집의 팔꿈치. 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휘집(22)의 오른손은 상처투성이다. 시범경기에서 주루를 하다가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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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원희룡·유승민·홍준표와 손 맞잡고 "3월 9일 세상 바꿔보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준석 대표, 유승민, 홍준표, 원희룡 대선 경선후보들과 정권교체 2번 국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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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조’ 라이벌 3인 침묵 샷 … 박성현이 앞섰다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가운데)·2위 박성현(오른쪽)·3위 렉시 톰슨이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했다. 박성현이 6언더파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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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쌕쌕이들의 IT 아이템 '엄지장갑'
[포토]KIA 버나디나 , 주루장갑이 벙어리 올시즌 그라운드에서 '도루나 주루 플레이를 좀 한다'는 주자들의 손을 유심히 보면 특이한 걸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주루 글러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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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코치가 박해민에게 전해준 벙어리 장갑
프로야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다. 그래도 야구판에는 여전히 따뜻한 인간미가 있다. 7일 한국시리즈(KS) 3차전에서 삼성 외야수 박해민(24)이 끼고 나온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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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센서로 고른 장갑·부츠… 추위에도 끄떡없죠
추위 앞에서는 패션이고 뭐고 없다고? 생각을 바꿔 보자. ‘보온까지 겸해 주는 패션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라고. 특히 머리와 목과 손, 발은 추위로부터 취약하지만 은근히 신경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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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해설가로 변신 전 복싱챔프 홍수환씨|요즘 복서들 근성이 없어요
『우리의 챔피언 홍수환입니다.』 역대 한국 최고의 파이터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왕년의 프로복싱 전세계챔피언 홍수환씨(44)가 방송 해설가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매주 화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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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서 벙어리 글러브 검토까지
프로복싱은 인간의 파괴본능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발생했으나 끊임없이 참화가 일어나면서 선수보호를 위한 기구 및 규칙의 개 정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 김득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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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굴러브사용론 재연
○…요즘 미국링계는 프로복싱 미들급통합챔피언 인 「해글러」가「오멜메히아스」(베네쉘라) 와의 5차 방어전에서 고의적으로 눈을 찔러 승리했다는 비난과 함께 엄지손가락이 없는 글러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