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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00명 일본 영사관 둘러싼다…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지난달 22일 부산시 동구 일본 영사관에 대학생 6명이 진입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검거되자 반일투쟁선포 기자회견에 참가했던 회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전국 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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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수배자 '공개 결혼식'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이 추적 중인 운동권 수배자가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오후 1시10분쯤 서울 덕성여대 대강당에서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인 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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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사격장 시위 배후 조종자 구속
경찰청은 지난 7일 경기도 포천 미군 사격훈련장 대학생 기습시위를 배후 조종한 혐의(국가보안법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로 金모(27.K대 중국어4)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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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동권과 비운동권
11일 범청학련 통일선봉대 회원들이 서울 용산 미8군 철조망에 주한미군 철수 경고장을 붙이고 있다(左). 같은 날 전국 18개 대학 비운동권 학생 6백여명은 기존 학생운동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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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대사관 특별경비… 경찰, 한총련 등 시위 대비
서울경찰청은 한총련 학생들의 기습 시위에 대비해 서울시내 주요 미국 관련 시설 6곳을 오는 16일까지 '특별경비구역'으로 지정해 비상 경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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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8.15시위 충돌 우려
한총련이 광복절인 15일을 맞아 서울에서 대대적인 도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미군 사격장 시위에 이어 다시 공권력과의 충돌을 예고한 것이다. 전날인 14일에는 경희대에서 청년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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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대학생 野당사 잇단 습격
범청학련 산하 통일선봉대 소속 대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전국을 돌며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당사에 계란을 던지고 현판을 떼어 내거나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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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총련, 아직도 농성인가
잇따른 폭력시위와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이적단체로 규정돼 해체압력을 받자 한동안 움츠렸던 한총련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한총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소속 각 대학 통일선봉대원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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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국토순례 행진 원천봉쇄로 발대식 무산
한총련이 '제7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및 제8차 범민족대회' 와 관련, 3일 대전 충남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통일선봉대 국토순례행진단 발대식' 이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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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사태
▶8월9일 통일선봉대 대학생 2백여명 연세대 집결 ▶8월10일 한총련,대학생 2명을 입북시켰다고 기자회견.이과대 건물에 범청학련 임시본부 설치 ▶8월11일 경찰,연세대 주변 출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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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總聯 폭력시위 엄단-3部장관 합동담화
정부는 13일 김우석(金佑錫)내무.안우만(安又萬)법무.안병영(安秉永)교육등 3부장관 합동담화문을 발표,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의 시위와 밀입북등 일련의 행위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