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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엄마, 자살확률 95% 딸…간병로봇은 누굴 살릴까
‘우주인 조안’. 조안 앞에 쉼표를 더한 제목의 원작 소설은 이오가 입는 사진 속 청정복에 문제가 밝혀지면서 이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는 설정이지만, 영화에선 불편한 청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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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엄마와 간병 지친 딸, 누굴 살릴까…SF로 던진 질문 8
'SF8' 8부작 중 첫 에피소드 '간호중' 포스터. 식물인간 엄마를 10년째 모셔온 딸과 간병로봇 역할을 모두 배우 이유영이 1인 2역했다. [사진 웨이브, MBC]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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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심의조정위, 전자책 세미나 열어
신문에 기고를 했는데 신문사가 기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 기고문도 포함시켰다면, 기고자에게 저작권료를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 출판계약 체결 당시 양 당사자가 온라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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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전 일반판매-이달중 팔만대장경 해제 2천질 수입
북한 원전이 이달 중으로 국내에 수입돼 일반인에게 판매된다. 여강출판사는 북한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가 번역하고 사회과학출판사가 간행한 『팔만대장경 해제』(全 15권) 4천3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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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출판물 저작권 첫인정-리조실록 무단복제 금지판결
북한 출판물의 저작권을 남한에서 사실상 인정하는 사법부의 첫결정이 나왔다. 서울지법 남부지원이 지난 10일 여강출판사(대표 이순동)가 아름출판사(대표 윤영환)를 상대로 낸「이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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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출판사 합작형식으로 한국 진출
미국의 대형출판사들이 97년 출판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시장에 합작출판의 형태로 진출하고 있다. 합작출판이란 외국도서의 번역.제작.판매 등은 국내출판사에서 맡되 원서를 낸 외국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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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번역 이조실록 저작권 싸고 법정 다툼
북한의 저작권은 남한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남한의 법정에서 심판받게 됐다. 북한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가 번역한 『이조실록』(全 4백권)의 영인본을 국내 출판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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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저작권 시비 뜨겁다
출판사가 저작자로부터 원고를 매절(일시불로 원고를 사는 것)할 경우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느냐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시비가 늘고 있다. 87년 이전에는 원고 매절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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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권」까지 보호는 너무 이르다 |4개 문화관계법안의 문제점
정부의 전통건조물보존법·부물관법제정 및 저작권법·영화법개정방침은 우선 오래전부터 요망돼온 문화예술관계법의 「획기적 정비」이며 새로운 시대척요구에의 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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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권 등록 의무화는 사전검열제 인상 짙다"-저작권법개정안 공청회서 지적된 문젯점
저작권법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17일 상오 10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저작권법은 『형식적으로는 개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새로운 법의 제정이나 다름없다』(한국저작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