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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 나를 만드는 힘(5)] 복잡한 문제 단순화하는 비전
창조적 자본주의 내세운 빌 게이츠...“난제도 쉽게 해결할 방법 찾는 실천가 돼야”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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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에게 한 수 배우는데 2억3000만원 … 자선 프로암 경매서 낙찰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 21만 달러(약 2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13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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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버핏과 점심, 한국엔 문 대통령과 점심?…평창 홍보에 ‘이니 시계’도 투입
미국에 ‘워런 버핏과의 점심’이 있다면 한국에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점심’이 있다? 평창겨울올림픽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 입장권 판매를 늘리기 위해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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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갑부에 아마존 제프 베저스, 빌게이츠 제치고 1위
아마존 CEO 제프 베저스. [중앙포토] 유통산업과 클라우드 사업 등으로 ‘온라인 유통공룡’ 이라 불리는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저스(53)가 만년 세계 최고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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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100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에 워런 버핏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창립 100주년 기념호 표지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했다. 1917년 9월15일 창간된 포브스는 28일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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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상 모교 경북대 홈페이지 접속해보니…
[사진 경북대학교 홈페이지 캡처]수백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청년 버핏'이란 별명까지 얻었던 박철상(33)씨가 재학 중인 경북대학교는 8일 오후 '나눔을 실천하는 동문'이라는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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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번 계좌 보여주면 1억 내겠다" '청년 버핏'과 벌어진 'SNS 공방'
박철상씨. [중앙포토]'청년 버핏'으로 불리는 경북대생 박철상(33·정치외교학과 4학년)씨에게 "실제로 400억의 자산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하라"는 사람이 나타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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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핏' 대학생 박철상씨 13억5000만원 또 장학금 내놔
박철상씨. [중앙포토] '청년 버핏'으로 불리는 경북대생 정철상(33·정치외교학과 4학년)씨가 모교에 13억5000만원을 기탁한다. 경북대는 2일 "박씨가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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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자선단체에 3조6500억 어치 주식 기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6·사진)이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31억7000만 달러(약 3조6500억원) 어치를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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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31조원 자선단체에 기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6)이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31억7000만달러(약 3조6500억원) 어치를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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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니카이 日 특사, 12일 문 대통령 예방 外
━ 니카이 日 특사, 12일 문 대통령 예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이 10일 방한했다. 300여 명의 대규모 특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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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의 점심, 올해 경매액은 얼마?
워런 버핏(86) 버크셔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중앙포토]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6)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 경매가 약 30억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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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 140억 내놓은 빌 게이츠 부부
빌 게이츠 부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세계 최대 자선단체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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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재단, LG화학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1200만달러 지원
빌 게이츠 부부 세계 최대 자선단체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원을 지원한다. 게이츠 재단은 전염병 퇴치ㆍ백신 접종ㆍ공공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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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경매…시작 2분만에 100만달러 입찰자 나와
워런 버핏(86) 버크셔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6)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투자에 대해 논할 기회가 자선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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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증시에서 곁불 쬐는 한국인
김동호논설위원 코스피 지수가 올라도 왜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없는 걸까. 많은 한국인이 궁금해한다. 경제 전문가들도 마땅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 뻔한 모범답안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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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익 시대의 투자법
━ 런던 아이(London Eye) 앞으로 10년은 낮은 수익률을 견뎌야 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여태까지 본적없는 양적완화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성장은 매우 느리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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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피비린내 나는 무도회와 세월호 7시간
이하경주필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일주일 전 덴마크 경찰에 체포되자 CNN·가디언 등 외국 언론은 그녀를 ‘한국판 라스푸틴의 딸’이라고 표현했다. 라스푸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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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네이버 코딩 수업, 삼성 경제 놀이터…학원 대신 가볼까
기업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이윤의 획득을 목적으로 운용하는 자본의 조직단위’입니다. 즉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돈을 버는 것이 기업이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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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희망의 미국기업, 절망의 한국기업
이철호논설실장당초 미국 증시는 트럼프 당선을 악몽으로 여겼다. 다우지수가 평균 11% 곤두박질할 것이라는 ‘트럼프 탠트럼(발작)’이 대세였다. 월스트리트는 “트럼프는 인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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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저커버그와 펠프스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입니다. ?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참 부럽고 샘나고,또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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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순자산 100조원 돌파…미 GDP의 0.5%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순자산이 100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미국 내 총생산(GDP)의 0.5%에 해당한다.22일 블룸버그 통신은 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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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워런 버핏 제치고 세계 3위 부자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아마존의 제프 베저스(52) 최고경영자(CEO)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제치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재산이 많은 사람이 됐다.22일 블룸버그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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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쪼가리나 사고 판다”며 버핏 무시하던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60)가 5일(현지시간) 워런 버핏(85)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의 우정을 회고하는 글을 적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25년